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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정재,美에미상레드카펫 임세령대상부회장과등장모바일에서 작성

조가(223.62) 2022.09.14 02:21:53
조회 182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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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남우주연상 수상' 이정재, '연인' 임세령 부회장과 시상식 동반 참석
2015년 이정재와 열애 공개 후 잇따라 대외 행사 함께 참석해와
회사 측 "임 부회장 개인적 일정, 휴가 사용으로 업무 차질 없어"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배우 이정재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Emmy) 시상식에서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깜짝 등장'해 화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에미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는 임 부회장과 함께 현지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토 타임을 가지는 등 전세계에 연인 관계임을 드러냈다.


한국 배우가 에미 시상식 주요 부문에서 수상한 건 사상 처음이다. 아시아 국적 배우로도 첫 기록이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임 부회장의 개인적인 일정이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관여할 일은 아니다"라며 "추석 연휴 및 회사 휴무 기간에 더해 개인 연차를 사용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5일 출근할 예정으로 업무 공백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의 장녀인 임 부회장은 2015년 이정재와의 열애를 공식화한 이후, 외부 행사에 자주 모습을 나타냈다. 대상그룹은 '미원' 시절부터 CJ그룹과 '식품 맞수'로 꼽히지만, CJ와 달리 별도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영위하지 않고 있다.

앞서 임 부회장은 올해 5월에는 프랑스 칸을 방문, 이정재가 감독을 맡은 영화 '헌트'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됐다.

아울러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공동 의장을 맡고 있는 라크마 갈라 행사에는 2018년, 2019년, 2021년 등 3차례에 걸쳐 이정재와 동반 참석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로 기업 경영 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일반 부부도 아닌데 본연의 업무와 무관한 행사에 자주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게 맞는 건 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임 부회장은 지난해 그룹 인사에서 대상홀딩스와 대상의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임 부회장은 양사에서 각각 전략 담당과 마케팅 담당으로 미국 등 해외 시장을 키워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대상은 올해 미국에 김치 공장을 가동하고, 2025년까지 다양한 식품으로 미국 사업 매출을 연간 1000억원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유럽·오세아니아·중국·일본 등에서 입지를 더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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