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왕자 니니기가 동방으로 가서 고조선을 세우다.

글쓴이 : 책사풍후 

(내가 그린 그림)

고조선의 경전 천부경에도 하나님이 적혀있다 하나님은 처음이자 끝이지만 하나님에겐 처음도 없고 끝도 없느니라.

고조선 사람들도 하나님을 믿었다.

단군은 삼국유사에 한자로 壇君이라 적혀있는데

제단의 우두머리란 뜻이다.

단군 역시 하나님을 믿는 제사장이었다.

하늘나라라 불릴만큼 엄청나게 먼 곳에서 걸어서 온 왕자 '환웅'은

자기 아버지한테 3가지 신성한 보물을 하사받았다.

그 보물은 왕족임을 나타내는 표식인데.

고조선 시절엔 청동검 청동거울 곡옥이 제사장의 표식이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조상은 만주 한반도에 본래 살고있던 원주민들이었고

곰가죽 호랑이가죽 입고 살다가 저 먼 곳에서 온 왕자를 신의 아들이라 착각하고 무릎꿇어 절했다.

그러나 그 왕자는 쑥,마늘을 가지고 왔다. 쑥,마늘은 시베리아,중앙아시아가 원산지다

그럼 환웅은 처음이요 끝이신 하나님이란 신을 믿는 , 시베리아에서 온 사람인가?

청동기 시대 시베리아에는 백인들이 많이 살았었다.

그럼 환웅은 그 곳 사람인가?

아니다.

고대 일본 기록 '일본서기'에는 야마토의 조상의 이름이 니니기NINIGI이며

하늘나라에서 내려왔는데

3가지 보물을 가지고 내려왔는데 칼,거울,곡옥이라고 한다.

사실 니니기는 환웅이며 야마토는 고조선의 후손이다.

그래서 시조 신화가 이렇게 비슷한거다.

수메르 점토판을 보면 하늘나라의 왕자들은 아눈나키들이라 불리며 아눈나키들 중

2번째 서열이 엔키라 불리는 자인데. 별명이 '니니기쿠Nin.Igi.Ku'인데. 밝은 눈의 주님이란 뜻이다.

수메르인들은 하늘나라의 최고 신 안An이라 불리는 존재를 믿었고 아눈나키들은 그 안의 아들들이며 하늘나라의

왕자들이다. 고조선 시조는 아마 수메르에서 왔을거다.

수메르 점토판을 보면, 대홍수로 지구 모든 생물이 다 죽었는데 방주에 탄 사람과 그의 가족만 살아남았다.

그 사람의 이름이 지우수드라인데. 창세기엔 노아로 적혀있고 내용이 세부적인 부분까지 거의 똑같다.

근데 성경 창세기 10장에는 수메르가 노아의 후손으로 나온다.

노아는 하나님을 믿었다.

환웅도 하나님을 믿었다. 그의 이름은 '니니기'이다.

그리스 기록엔 앗시리아 최초의 왕이 '니누스'로 적혀있는데.

그리스 기록에선 앗시리아 바빌로니아를 구분 안하고 그냥 퉁 쳐서 '앗시리아' 이렇게 말한다.

'앗시리아 최초의 왕 니누스'는 사실 '수메르 최초의 왕 니므롯'을 말하는 것일 수 있다.

성경 창세기 10장엔 수메르 최초의 왕이 니므롯으로 나온다.

니므롯은 바벨, 에레크(우르크) , 아카드, 칼네 4개 도시의 주인으로 나온다.

그 니누스의 아들로 '니니아스'가 나온다.

니누스의 아내는 세미라미스다.

세미라미스는 수메르 아카드 바빌론 신화엔 이난나 여신으로 나오며 그녀는 하늘과 땅의 여왕이며

아카드어 이름은 '이쉬타르'이다. 카나안 말로는 '아슈타르테' 즉 그 유명한 아스다롯이며 구약성경에 나온다.

수메르를 아눈나키외계인들이 다스리고있을 때 

아눈나키 여신의 남편인 인간 왕 니누스(성경 창세기 10장에 니므롯으로 나옴). 그리고 그 니누스의 아들 니니아스...

이 니니아스가 니니기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