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주보다보면 좋은말 해주면 고마워 하거든

근데 진짜 앞으로의 흐름이 좋고 그사람도 고마워하면 최고지

근데 앞으로의 운로가 안좋아보이면

그게 참 어려움

일부러 말안하기도 하는데

이때 조심하라고 말함

가장 보람있는일은

힘든 대운을 다 지나가서 조금만 참으면

아주 좋은 운이 오는 상황에서 사주를 봐주고

또 희망을 주는거

그사람은 나중에도 고마워 하더라.

봐준것일 뿐인데

나도 그럴때 보람을 느낀다.

그래서 난 역갤에 일부러 봉사를 하러 오거든

그 보람의 도파민때문이기도 하고

어려운사람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사람

혹은 어려운 상화에서 대책의 길을 안내해줄수 있을까 하고 말이야

그런데 역갤에서 놀다보면

나조차 흙탕물에 빠지는 느낌이다 ㅋㅋ

왜냐면 사주로 돈잘버냐 애인생기냐 등의

개인의 이기심을 만족해주러 오는건 아니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연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서 사주를 봐주고

그사람은 그것이 희망이 되어서 전진할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큰 보람이자 가치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