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다자는 자기생각이 ㅈㄹ 쎔

그냥 나에대한 나의 생각밖에 없음 그리고 이게 많음

그러니까 당연히 내 생각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내생각만 얘기하고 싶어함

이게 자연히 식상을 추구하는거라고 볼 수 있지

따라서 자연스레 비다자들은 자기의 생각에 맞장구 쳐줄 혹은 반기를 들지않고 수용해줄 신약들을 좋아할 수 밖에 없음

하지만 비다인 만큼 재성을 극하기에 센스 재미 현실적인 안목이 부족해서 재성까지 도달하기 힘들어서 재미도 없고...

근데 사람이 다 남얘기 솔직히 그닥 궁금해하지 않아, 다 자기얘기 하고싶고 자기만 주목받고 싶고.. 다 그래

근데 신약들은 식재관이 ㅈㄹ 쎄니 다만 억제되어있는거 뿐임

처음이니까 새로운 사람인 만큼 본인을 억제하는게 자연스런 신약들은 비다에게 맞춰줄 수 밖에 없음

애초에 자기맘대로 행동하던 신강이라 신약은 크게 불편한 점을 못느끼거든

그러다 신약도 신강과 같이 있다보면 자신을 억누르면서 맞춰주는게 힘들어지기 시작함. 왜냐? 어쨌든 신약도 신강과 같은 사람이니까ㅇㅇ

그러면서 대부분의 신강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금방 떠나게 되는거임

근데 계속 끈질기게 남아있다?

신강에게 뭔가 인간적인 관계를 제외한 뭔가 얻을게있다고 머리속에서 판단한 사람들인 거지

그러니까 자연스레 재관다만 남게되고 탈탈 털리는거임

신강은 좋아라 행동하다 재관다가 얻을거 얻고 쏙 빠져버리면 그제서야 현타오는거고...

이러식으로 비다는 대부분 사람들과 연이 짧을수밖에 없고 본인이 다가가게 되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전부 신약들이다 보니 관계를 쉽게 쉽게 형성할 수 있으니 새로이 사람들과 또 연을 잘맺음...

한마디로 그냥 비다자는 오로지 시절인연 뿐이라고 보는게 맞다

그래서 또 대부분 비다자들 같은 비다자 솔직히 별로 안끌려하잖아 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