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 날 국뽕 티비나 우리나라 언론에서

'한식의 고급화!'
'k-팝에 이은 k-푸드'

이러면서 맨날 한식을 치켜세우는데
한식이 고급화되기에는 영 무리가 있는 것 같음.

애초에 비주얼 적으로도 이쁘지가 않음.

난 일뽕도 국뽕도 아니지만 솔직히 한식은 일식에
비해서는 한없이 초라하게 생긴 건 맞잖아?

게다가 우리나라 음식은 여느 나라와 다르게 특히
꾸리꾸리한 냄새가 나는 발효음식이 주를 차지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서양권에서 호불호가 굉장히 갈림.

그래서 실제로 외국에서 한식의 실제 반응을 보면
대부분이
'그저 그렇다.'
'그냥 건강한 맛이다.'

이런 평가가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
그리고 무엇하나 특색이 없어.

일본 음식이 유명한 이유는 해산물의 영향이 커.
대신에 생선구이가 아닌 날 것으로 먹는 그 자체말이야.

왜냐면 이게 서양쪽에서는 신선한 충격이거든.

어떻게 이렇게 해산물을 생으로 먹는걸 주로 할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거부감을 가지다가도 먹다보니

'어... ? 은근 괜찮네?'

하게 된단 말이지.

결론 : 우리나라 음식은 특색도 없고 맛도 그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