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이 확실히 존재하더라
나 편재기둥 있는데 요게 참
정재랑 다른 성향이 확실하게 남
한 여자는 내 고백 받아놓고 (물론 썸좀 탔었음)
생각좀해본다고 하는거임 웃긴건 지가 먼저
가만히있는 내게 먼저 연락여러번하고 얼굴보자
놀러가자 그랬었음 어느정도 얘가 노력하길래
그래 받아줘야겠다 해서 고백했는데 저러는거 그리고
다른남자에게 나보는데서 ㅈㄴ 끼부리는거임
술자리에서 끼부리는거 알지 남자 얼굴 빤히 쳐다보면서
엄청 웃어주고 어깨에 팔올리고 만지고
그러고 얼마있다가 자기가 왜 사귀자했냐고 연락와서
어쩌다가 사귐
또 어떤애는 솔직히 별 생각없었는데 키크고 훤칠하고
얼굴도 괜찮은 애였음 친하기도 했고 근데 이때는 내가 다른 좋아했던애가 있었는데 막 썸각 잡기직전이고 했는데
그애가 비밀연애하는걸 알아가지고 상처받았을때라
그냥 외로웠나 내가 막 맘도없이 그나마 친한여자애에
가벼운 스킨쉽을 좀 한거였음(뭐 흑심도없었고 그냥 그 행동
자체에 위로를 받고 그럴때가있음 같은 남자에게 그럴수없자나)
그랬더니 얘가 나 밥혼자먹을때 따라와서 자기는 안먹는데
같이 있어주고 어디 놀러가기로 했는데 나도 같이 가자고
그러고 연락해달라 그러니까 귀여워보임  외모가 출중하다보니
바로  맘 생겼지 근데 이친구가 내가 맘생기고 나서
하는행동들이 엄청 달라졌는데 좀 얌전했었거든?
근데 다른 남자들에게 갑자기 스킨쉽을 ㅈㄴ함
(같이 일하는 곳에서)
내가 볼때만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일딴 내가 볼수밖에  없는곳에서 ,예를 들어 나랑 다른남자1 그애 이렇게 가볍게 일상대화하다
둘이 다른 일처리하러 가는데 방향이같아서 나는 그자리에 있고 둘만 가야함 그래서 인사하고 둘이가는거 바로 보이는데
그 여우들의 고급스킬 가슴붙이기 시전하면서 가더라 ㅁㅊ
그러고 이번엔 또 다른 남자2랑 같이 오는데 (원래 좀 많이
돌아다녀야하고 짬짬히 시간도 비는 일이었음)
걔한테도 그러면서 그 스킬쓰면서옴 ㅋㅋㅋ
근데 그남자애는 이 여자 좋아한단말임 딱보여 오래같이 일하다보면 솔로기도하고 남자 1은 여친이  있기라도했지
글고 그 여자애도 알걸 ㅋㅋ 지좋아하는 애라는거
티를 그렇게냈는데
그러다가 나한테 올때 쯤에 갑자기 나에게 붙음
여자들은 참 좋은무기를 가졌구나 지들은 아무생각없겠지만
남자들은 그 순간 물컹한 감촉에 온신경을 집중 ㅅㅂ..
안하려고 사투를 벌이지만 결국 굴복 특히 호감있는여자라면 더 와 씨발
이만한  매혹기가없다 참고해라 미드 있는 여자들아
쨋든 길게썻는데 원래 얌전하던애도 끼 너무 부리더라는걸
이게 맘고생 ㅈㄴ시킴 마음있을때는
고백도 비슷했는데 얘는 술자리에서 더 심하게 그러길래(이것도 고백하고 한 이틀인가?)
정이 갑자기 한순간에 떨어져서  후에 연락와서 고백받아줄때 깟음 그냥.. 취해서 착각했다 없던일로 해달라고 일도 그만둘때라
첨부터 맘있던애가  아니라서 미련도 안생기더라
이거 말고도 몇번 더 있었는데 비슷한 형태라
뭐 태반은 내가 ㅈ같아서 붕내고 나머지는
ㅈ같으면서도 유지되긴했는데
씨발 왜 이러지 싶으면서  살았지
원래 썸탈때는 적당히 조심해서
오해안사는게 좋다는게 내 마인든데
항상 사방팔방으로 여지를 만들어놓더라
맘이없나?  그러면 또 고백은 받아주고
원래 그렇게 가볍게 이성관계 즐기는애들만 꼬였나 싶기도하고
사주 알면서 아 정재는 어디 팔아먹고 편재만 기둥으로 박혀서
천간에 노출되는 구나 게다가 편재야 나만봐주고 좀 다른이성들에게 어느정도 소극적으로
행동해주는 정재느낌이 아니네
한두번 서너번은 그래 우연이겠거니 싶지만 계소
그냥 받아들여야할듯  근데 좋아하는이성들이 위처럼 행동하면
속 ㅈㄴ쓰림 당해본사람은 알거임 웬만한 멘탈로 못견딤
남자 존심이있지 근데 버리고 살아야되는 운명인듯
꼬우면 솔로던가 에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