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비슷한 화개 내용 많이 썼다만,
화개강답게 반복 ㅋ)

묵히고 덮어두지말고
계속 그렇게 반복된 삽질도 하지말고
다운되어 쳐자거나 동굴파지말고
어떡하든 밖으로 드러내야함.

도화강한 애들이 화개강한 애들을 알아보고(특히 재능을)얘기할 가능성이 높은데, 걔네 포함 자타가 인정하면 무조건,
어떤 매체로든(sns나 유튭등등)표출해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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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정말 쉽지않음.
다른게 아니라 화개라서.

사실 별 장애나 장벽, 부모의 반대도
딱히 없는 자유로운 상횡과 공간에 살면서도 아직도 못이룬 '화개강한 재능충'들은 누구보다 본인이 알고있을걸?
자기안의 재능과 내공과 한(恨)을. ㅋ

해서 어떤 식으로든 그걸 내보이고싶어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더럽게 수줍음과 자기검증, 자기검열이 쎄고 내향성도
쎄서 스스로 간만 보는 기간이 너무 너무 긴거야.
(이게 대운때문이라고 할수도 있고)

화개는 올려칠것도, 인기살, 아우라등등 을 논할 필요조차도 없고 그런 논란도
어찌보면 웃긴거.

무조건 내가 이생에 펼쳐야할 숙련과
내공이 깃든 숙명의 재능보따리라는거야.
(화개가 아주 쎈 재능덩어리라는
전제하에..)

못펼치고 저생으로 가면 회한과 숙한으로 슬피 울면서 보따리 펼치며 무덤속으로 들어가는거지..(크흑 ㅜㅅㅜ)


*마지막 짤 둘.

화개강 기영이 왈,
"화개강은 호기심도 많아서 먹기도
잘먹쥬. 맛나맛나 아맛나~"


도화강 예쁜이가 화개강 기영이에게
말한다.
"얘, 넌 왜 그 화려한 누더기천에
발목을 잡혀서 빛나는 재능을 썩히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