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4세 딸 앞에서 질질 끌고" 서사랑, 피멍 사진 공개..남편은 반박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9.19 10:35:10
조회 447 추천 0 댓글 1
														
089f8804c4861d85379ef4e133f3056cf1e57473106b91b307e7874cba82544b0283ddcdf233219260074e9cf7ae85


걸그룹 출신 인플루언서 서사랑이 남편인 이정환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멍투성이 얼굴 사진을 공개했으나, 남편은 이를 전면 반박했다.

17일 서사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건 방송을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 거라 생각한다.
남편에게 구타, 폭행당한 뒤 지금 피신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직원들과 회식하고 늦게 들어왔다는 이유로 아기를 안고 있는 상황인데도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고 눕혀서 밟고 사정없이 때리며, 머리카락을 자른다고 사정없이 밟은 뒤 눕혀서 질질 끌고 화장실까지 가 머리카락을 다 잘라버렸다”면서 “그 와중에 아기도 다쳤고 ,아기 보는 앞에서 ‘너 죽여줄게’라는 말을 하며 부엌에서 식칼까지 꺼내와 찌른다고 쫒아와서 정말 겨우겨우 아기만 안고, 맨발로 뛰쳐나왔다”고 주장했다.

또 “이웃 주민들께 제발 신고 좀 해달라고 부탁해도 도와주지 않았다”며 “경찰도 제 얼굴이 이렇게 되었는데도 단순 부부싸움으로만 정리해 진술서만 써서 돌려보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서사랑은 “남편이 휴대폰과 지갑도 뺏아간 상태였다”며 “경찰 분이 오시기 전까지 그사이 남편이 자른 머리카락과 집을 싹 치워놔서 증거가 없다며 제 말을 믿어주지 않으셨다.
남편은 전에도 저를 폭행한 사건이 있었고, 접근금지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가정폭력사건으로 수차례 신고한 이력이 있다”고 전했다.

서사랑은 “남편이 제 지인들에게 온갖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이혼은 절대 안 해준다고 집에 들어와서 무릎꿇고 빌어라는 등 아직도 협박하고 있는 상태”라며 “경찰 분들까지 도와주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
저는 지금 눈도 잘 안 떠지고 얼굴이 너무 부었으며, 머리카락은 계속 빠지고 있고, 한 쪽 귀가 잘 안 들렸는데 먹먹하지만 청력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서사랑의 남편인 이정환은 폭행설을 부인했다.

이정환은 서사랑의 SNS에 글을 달아 “아기 앞에서 때리고 안 한다.
한 쪽 말만 듣지 마세요, 어른이라면. 그리고 경찰이랑 앞집, 밑 집, 사람들이 맞았다면 경찰서 연행됐겠죠?”라며 “새벽 3시에 만취여서 앞 집, 밑에 집, 난동부리고 또 나가려는 거 뜯어 말리다가 넘어진 것이다.
아침 11시부터 새벽 2시30분까지 술 마시고 약 한 사람, 술 취한 사람 뜯어 말려보셨어요?”라고 반박했다.

두 사람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갈등을 드러내기도 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2868855 좆도 아닌게 ㅇㅇ(223.38) 22.10.20 18 0
2868854 금발소년이쁘냐? [1] ㅇㅇ(211.192) 22.10.20 37 0
2868853 촉점님 [3] ㅇㅇ(223.39) 22.10.20 43 0
2868852 경비아저씨까지 널 안다 [1] ㅇㅇ(223.38) 22.10.20 28 0
2868850 여기 애덜 지능이 좀 떨어지는 덧 조가(223.62) 22.10.20 23 3
2868849 주말에 등산조져야지 [7] ㅇㅇ(124.49) 22.10.20 34 0
2868848 텐타시온 노래 존나 좋다 ㄹㅇ [1] 기토남(106.101) 22.10.20 28 0
2868847 사주진짜 있는것같은게 첫인상부터 싫었던사람 ㅇㅇ(211.234) 22.10.20 273 16
2868846 우리과 교수님 존잘임 [9] ㅇㅇ(223.39) 22.10.20 86 0
2868844 니가 혐의가 없지 않게끔 엮어놨음 [2] ㅇㅇ(223.62) 22.10.20 22 0
2868842 애니나 영화 상업물의 좆같은점이 남의 사상을 쥐락펴락하려든다는거임 가이니(211.36) 22.10.20 35 0
2868841 난성질이더러운것같음 ㅇㅇ(223.62) 22.10.20 22 0
2868838 너를 죽이는건 좀 다른 사람이 들이 될거야 ㅇㅇ(223.62) 22.10.20 21 0
2868837 난 혐의 자체가 없음 ㅇㅇ(223.38) 22.10.20 15 0
2868836 지장간까지 무관은 ㄹㅇ [7] ㅇㅇ(223.39) 22.10.20 183 1
2868835 촉점님저도 [3] ㅇㅇ(121.169) 22.10.20 30 0
2868833 <속보>설거지론 시작한 페페좌 정체 떴다! ㅇㅇ(211.250) 22.10.20 26 0
2868832 사랑이 너무 멀어 기토남(106.101) 22.10.20 31 1
2868831 여기 전문직 갤러리였냐? [1] ㅇㅇ(211.114) 22.10.20 40 0
2868830 너 죽고 나 죽는거야 그저 고소로만 끝나지않아 [1] ㅇㅇ(223.38) 22.10.20 29 0
2868828 결국 창작자는 모아니면 도야... 피씨충돼서 사상팔이하거나 굶어죽거나 가이니(211.36) 22.10.20 38 0
2868827 재성 강한 남자들 여친하고 싸우면 막말오지더라 [4] ㅋㅋ(182.217) 22.10.20 170 6
2868826 그래서 니가 가중처벌 받게되는게 중점임 ㅇㅇ(223.62) 22.10.20 17 0
2868821 내가 하는 고소는 니가 증거인멸하는게 키포인트임 [2] ㅇㅇ(223.62) 22.10.20 26 0
2868819 사랑은의외로별힘이없고 [1] ㅇㅇ(223.62) 22.10.20 52 4
2868816 촉점니무! [4] ㅇㅇ(175.223) 22.10.20 29 0
2868814 커뮤도 여초가 맞는것같다 [2] ㅇㅇ(118.130) 22.10.20 29 1
2868813 학원 끝나면 ㅇㅇ(121.165) 22.10.20 14 0
2868812 혐의가 입증되려면 애저녁에 했어야 ㅇㅇ(223.62) 22.10.20 15 0
2868811 존나웃긴게 유동들 튀어나오는거 코미디인게 ㅇㅇ(223.38) 22.10.20 29 0
2868810 딩동이 있니 [2] 기토남(106.101) 22.10.20 51 0
2868807 꼭 찐따들이 기어오름 ㅇㅇ(223.38) 22.10.20 27 0
2868806 촉점님 [2] ㅇㅇ(14.5) 22.10.20 27 0
2868804 그러니 주어진 인생 감사히 생각하고 조용히 살아라 [1] ㅇㅇ(223.38) 22.10.20 35 1
2868801 일본가는뱅기 왤케 비싸졋노 [7] ㅇㅇ(124.49) 22.10.20 59 0
2868800 "동일본대지진"의 사주분석 ㅅㅂ(61.77) 22.10.20 74 0
2868799 내가 고소만할거같지? 인생 말려 죽일수도있음 [2] ㅇㅇ(223.38) 22.10.20 35 0
2868798 지금도 이미 늦엇음 ㅇㅇ(223.62) 22.10.20 25 1
2868796 나는 고소를 허투로 안해 될 고소를 제대로 하지 ㅇㅇ(223.38) 22.10.20 29 0
2868795 어딜가야 연애기회 생기는지 촉점요 [9] ㅇㅇ(223.39) 22.10.20 53 0
2868793 관다 왤케 호구같이 돈쓰냐 [4] ㅇㅇ(223.39) 22.10.20 101 2
2868792 하이 (하이!) 하이 (하이!) 하이뮨이야 일동후디스 하이뮨 가이니(211.36) 22.10.20 22 0
2868791 무혐의가 될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은건 ㅇㅇ(223.62) 22.10.20 19 0
2868789 나는 헛짓은 안한다 움직일땐 이미 늦었어 [1] ㅇㅇ(223.38) 22.10.20 20 0
2868788 나 왜 애기들이 죠아하징 ㅇㅇ(223.62) 22.10.20 16 0
2868787 촌놈인데 친구들이 다 위로 떠나서 아쉽다 ㅇㅇ(211.114) 22.10.20 14 0
2868786 내일이 우리 역갤녀들 시집길 막힌 설거지론 1주년되는 날이노 ㅋㅋ [4] ㅇㅇ(211.250) 22.10.20 27 2
2868784 안되었지만 너는 고소 못해 [1] ㅇㅇ(223.62) 22.10.20 25 0
2868782 사주 봐줄때까지 숨 참는다 [1] ㅇㅇ(118.235) 22.10.20 25 0
2868781 촉좀 회사내에서 [4] ㅇㅇ(223.39) 22.10.20 3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