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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남자인데 걍 결혼 포기할까 싶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4.55) 2022.10.06 13:19:14
조회 130 추천 2 댓글 6

어릴때부터 지독한 막장부모 밑에서 욕 먹고 얻어터지며 가난하게 자랐어

노가다 뛰고 공장일 하고 그렇게 구르면서 진짜 악착같이 살아서 지금 지방에 누구나 아는 네임드 대기업 다니는 중

어머니 하나 있는데 막장이라 노후 준비도 거의 안되고 절연중
근데 내 성격상 정에 약해서 결국 나중에 아프거나 하면 손 빌려줄거 같단 말이야..?

지금 연봉 7000정도 되는데.. 사실 적은 편은 아니잖아..? 근데 이걸로 흙수저 출신 으깨고 결혼하고 어머니 노후문제(아버진 안계심)까지 해결하려면 너무 빡센거야..

그래서 부동산 공부하고 재테크하면서 3년 보냈다? 그래서 지금 나름 내가 사는 대장 아파트 빚 없이 얻었고 이거 전세 준 뒤 더 불리고 있긴 함

이렇게 보면 진짜 괜찮은 삶 누리고 있잖아. 근데 벌써 삶에 지쳐버림..

고딩때부터 좋은 가정 꾸리고 좋은 부모 되자.. 그렇게 되뇌이면서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가정을 꾸린다는거에 자신이 없어짐.. 그래서 그냥 교회다니고..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나중에 가족에 대한 결핍 생기면 차라리 입양을 해서 잘 도와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

미안 그냥 주저리 주저리 해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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