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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회사에서 일하니까

바케모노(59.1) 2022.10.06 20:25:47
조회 77 추천 3 댓글 2

부모님 회사에서 일하니까 매일 어머니를 보며 일할 수 있다는 건 좋다.


일 오늘은 특별히 더 열심히 했다.

직원들이 일하는거 보면 너무 애쓰는 것같아 미안하게 생각들어서 내가 더 힘을 많이 쓰려고 노력한다.


불과 얼마전까지도.. 일 잘 못하니까 새로 배우려는 생각이 별로 없었다.

근데 요새는 더 잘하고 싶어서 퇴근 후에도 공장에서 30분정도 연습한다.

언제든 편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런 정신이면 실력이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매일 자세를 반듯이 하려고 한다.


나의 결심 세가지..

기억해본다.


1)나는 자신의 진실을 대면하고 용기있게 산다.

2)나는 매일 스스로의 태도를 반듯이 한다.

3)나는 매일 매일 깨우침을 얻는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있는 것..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 아주 즐거운 일이라 생각한다.

항상 애써주어서 나는 감사하게 생각한다.

내가 더 열심히 하고 역할을 잘 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스스로의 태도를 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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