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은 간접 경험, 공감 능력이다. 주변 사람 관심 끄는 것, 주변 사람에게 관심 가지는 것도 된다.

목적, 이유가 없어도 얼마든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하나의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다.

재성, 관성은 이익적 목적을 가진다. 사회에 필요한 인물이 되겠다는 사람이므로 대단히 현실적이다.

식상과 인성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개성, 능력 중심으로 살아가겠다는 것.

식상왕, 인성왕은 현실과 거리를 두고 산다. 자기 능력을 키우는 사람이다.

비겁은 소통의 중심에 있다.
비겁 자체가 하나의 사회성이다. 두루두루 어느 것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움직이는 사회성이다.

뭔가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걸 다 한다.

여행을 떠나는데 아무도 없는 곳에 도착해도 비겁 있으면 나를 도와주고 공유할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끊임없이 외부와 소통하기 때문이다. 그 동네 누구와 소통해야 하는가를 아는 것이다. 비겁은 사람들에게 편리성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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