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란 종족 자체가 성욕이 여자보다 훨씬 세고 이기적이다. 그렇기에 타인을 도구화하기 쉬운데 여자는 그렇게 되기 가장 쉬운 존재다.
그렇기에 젊은 여자는 자신의 성욕 처리 도구로 생각하든가 그 외의 경우에는 엄마처럼 자기 뒷치다꺼리 해주길 바라지.
어쩔 수 없음.
배가 고픈데 (남자는 항상 고픈 상태인 경우가 많다) 닭을 보고 치킨으로 생각하게되지 친구라고 생각할수 없는것과 같다.
그렇기에 여자가 암에 걸려도 여자가 집안일해야되고 남자는 간병도 안함. 그리고 바람피우고 마누라가 성욕 처리도 못하는데 어떡하냐고 합리화한다.
설거지론이니 처녀론이니 웃기는 게 그렇게 설거지가 하기 싫으면 못생긴 전문직/부자 노처녀랑 결혼해서 살면 된다.
그런데 그런 여자를 보면 조롱하기 바쁘고 설령 결혼해도 여자로 안보인다며 바람피고 다닌다.
그리고 혼전순결 여친이 안대주면 이런 연애를 굳이 왜하냐, 날 안사랑한다, 다음 남친한텐 대줄 거다 라고 하며 자기 성욕을 처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분노 때문에 여자를 쓰레기만든다.
거기에 예쁜 비처녀에 대해서는 불고기라는 둥 너덜너덜하다는 둥 다른남자랑 했던 거라 먹버감이지 결혼 대상이 아니라는 둥 막말한다.
사실 여자가 객관적으로 잘못한것보다 남자 욕구(성욕, 소유욕, 편안한 집에서 돌봄받고 싶은 욕구 등) 처리가 안되면 욕구불만으로 여자탓을 하는 기제가 자동적으로 발동한다고 할수 있음. 아무리 자기들이 이성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자기들 욕구 관련된 부분에서는 전혀 이성적이지 못함. 오히려 철저히 이기적이어서 강자가 된거다.
예쁘고 젊은 여자가 마음만 보고 다른 남자랑 안 자고 결혼비용은 반반 대면서 자기를 위해 남겨져 있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여성을 자기를 위한 물품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여성의 인생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여성을 단물까지 쭉쭉 빨아먹고 자기를 위해 봉사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너무 어이가 없다. 여자가 해줘 한다는데 정작 남자들이야말로 여자를 단물 쭉쭉 빨아먹고 끝까지 다 해바치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