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어디 가서 사주 공부 했다 소리 하지 마라

니네 어디 가서 사주 공부 했다 소리 하지 마라앱에서 작성

ㅇㅇ(116.37) 2022.10.16 12:57:20

조회 206 추천 2 댓글 4

난 이제 겨우 초보 시작하고 공부한 거 sns에 복습 겸 올려놨는데 비겁다자 지인이 들러붙어 남자복 줄기차게 물어보더라.

난 남 사주 관심도 없고 나란 사람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건데 4박 5일 출장기간 내내 괴로웠어.

여기 게시판에 남자복 존나 집착하는 애들 남자복 다 빻았잖아.

내가 사주 초보라도 남자복 존나 빻은게 보여서 “언니 남자복 그리 집착하면 남자복 없어요” 이래도 말 안들어.

남친 두고 이 남자, 저 남자 다 봐달라는데 남자복 따위 있을리가.

남자 무재사주 보는 기분이었음.

나도 상관격에 무관 사주지만 난 남자에 아예 관심이 없음.

운동 쪽이 남자들하고 줘패가며 하는 거라 물상대체 되는 건지 관심 1도 없고 남자들하고 불알친구 마냥 잘 노는데 이성으로 다가오면 전나 혐오감 생겨서 다 차단함.

그런 나한테 어디서 이상한 남자들 물고 와서 사주 봐달라는데 미친 사람 같더라.

남자들한테 뭐 해줘!! 이거 존나 잘하고.

나한테 사주 이야기 하지 말라고 짜증내도 좀 있다가 또 물어봄.

남자복 빻으면 저런 양상이 나타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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