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다른 작은 새들 둥지에

뻐꾸기가 알 쳐낳고 튀면

작은새가 지 몸집의 5배정도 되는

뻐꾸기 애기씹쌔한테

벌레 뒤질정도로 빡세게 쳐 잡아다가 멕이는거

인간들은 왜 그걸 모를까?

자기가 낳은 애라고 해서, 그게 자기애가 아닌데

뭔 말이냐면

이게 자체가 업보 윤회시스템이 얼마나 뛰어나고 좆같냐면

전생에 씹 원수년놈을, 또는 악귀 원한귀가

애기 영혼에 들어가서 태어나는게 바로

인간들이 자기애라고 키우는 애기들의 실체임

그렇게 해서, 전생의 원수랑 자신이 업보지은 인간에 대해

조뺑이 쳐서 갚으라고 맨들어논 시스템이 바로

애기 쳐낳아서 지 애새끼라고 애지중지 키우는것임

이유없는 과정과 결과는 없다는게 바로 업보이론이지

인과율이란것이지

애새끼가 장애인이 태어나는것은, 그건 태어난 애새끼도

장애자 애새끼를 키우는 부모도, 아직 현생에서

둘다 개 잣되 쳐 보라는 하늘의 뜻인거지

전생에 원수새끼가 거의 부모가 되는거고

자식은 피해자에 해당하는 경우아 많지

그 반대의 경우도 많고

그래서 피해자인 자식은 전생의 원수 부모한테

존나 스트레스 주면서, 복수를 하는거야

이것이 잘되면, 어떤 집구석은 

부모년놈이 자녀한테 잘하거나

자녀년놈이 부모년놈한테 잘하거나 해서

업이 중화가 되는거고

아닌경우는, 부모자식이 웬수지간이 되는거고

애딸린 이혼년들은 이런경우지  

년은 아직 자식웬수새끼들과, 원한의 정산이 안된경우고

남자새끼는, 원수 자식새끼와 그닥 원한관계가 아니라서

탈출하게 되는 경우야

존나 웃기다 이 세상 돌아가는거

난 귀신의 영역을 느낄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