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게 열받고 비참한게 2018년부터 새벽 4반에 일어나서

존나게 열받고 비참한게 2018년부터 새벽 4반에 일어나서앱에서 작성

엉아(221.145) 2022.10.17 18:23:15

조회 38 추천 0 댓글 1

노가다 생활 했는데 통장잔고가

200이야

대충 널널하게 사는것도 아니고

존나게 일 나가면 열심히하고

잘 쉬지도 않고잃하고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굽신거리는데

취급은 개취급받고

보상은 존나 별로다

여기 팀에 저번주 수요일에 왔는데

일을 존나 널널하게 하지 않어

존나 눈치보면서 어떻게든 일 빨리할려고

하고 잘할려고 하지 존나 버겁다

이러는게 살아남기 위해서다

전여친하고 헤어진거 정말 잘한일이고

내가 온 정성을 쏟아부은 내가 바라던여자에

대한 상실에 대한 그리움은 있는데

전여친하고 살면서 거의 매일

화장실만 가서 나혼자 씻거나하면

온갖 욕이 입애서 다 나왔다

제발 가라 제발 없어져라

나혼자있고싶다 이렇게

속으로 중얼중얼 거리다가

너무 오래있으면 또 여친이 이상반응 보일테니깐

적당히 씻는거 마무리되면 또

아무일없었단 표정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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