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모든 것에는 때가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오늘 안되던게 내일 될 지, 5일 후에 될지 언제가는 되겠지라는

마인드인거지ㅋㅋㅋㅋㅋ

암튼

내가 지금 두시간째 밥도 안먹고 찾고 있는 영상이 있는데

문득 한차원 더 높은 생각이 드는거임.

와 이거 계속 찾으면 내일 출근에 지장 생기겠는데??라고

생각이 들던 찰나

혹시 신이 “나는 내일을 보고 왔는데 너 이거 찾가가 날밤까서 내일 출근했을때 개고생함ㅋ 그래서 내가 끝까지 너 이거 못찾게 할거임, 근데 니가 날밤까고 내일 출근해서 비몽사몽하면서 고생하고 후회를 느낄수있게 된다면 나는 앞으로 5시간 후에 니가 찾는 영상을 줄거다ㅋ 이건 가르침이야, 깨달을래 아니면 나중에 알아서 그 영상이 알고리즘에 뜰때까지 기다릴래?? 인내하던가 밤새면 고생한다는 교훈을 얻던가 둘중 하나 선택햌ㅋ”라는 생각이 문득 머릿속을 스침ㅋㅋ

이러면서 드는 합리화는 ‘아 신은 내편이구나,

내가 날밤까서 고생하는 모습 보기 싫어서 찾는 영상 안주고

재우려는 거구나’라는 합리화를 하게 됨ㅋㅋㅋㅋㅋ

결론은 영상 안찾을거고 공부하다 잘거임ㅋㅋㅋㅋ

너희도 이렇게 한번 생각해봐 그럼 뭔가 세상이 날 배려하는 느낌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