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은 나를 컨트롤 하는 걸 의미함.

이걸 다른말로 직장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직장은 상사가 나에게 명령을 내리는 구조임. 그래서 그 명령을 잘 따른 구조가 관인것이고

이건 쉽게 말해서 컨트롤 이라는 단어로 축약 할수 있음.

여자에게 관은 남편이자 직장인데. 둘다 공통점은 

직장에서는 상사의 컨트롤이 있고

여자남자 관계에서는 남자의 컨트롤이 있기 때문에

관의 유무를 살피는 것임.

아니다 늬가 잘못 생각한거다 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은 한가지 예를 들어줄께.

남자를 사귄다고 해봐.

그런데 남자가 안해. 다 안해.

그래서 여자가 1부터 10까지 죄다 여자가 다 한다?

그런 남자 늬들 사귈거냐?  아닐걸?

남자가 1부터 10까지 다 해준다는건 그 남자의 컨트롤을 받겠다는 의미임.

막말로 여행 같이 간다면

남자친구가 여행지 알아봐 숙박 알아봐 맛집 알아봐 여친 기분 마춰줘 이런게 다 

여자에게는 관의 속성임.

남자가 능동적인 상태 

여자가 수동적인 상태

이걸 생각해보면 관의 컨트롤을 받는다는 의미는 대부분 수동의 의미임.

대신 관의 컨트롤을 받으면 좋은점이 몸과 마음이 편해짐 (책임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