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부인의 사주는 올리지 않았으나...

부부 궁합은 그리 좋지 않다. 그 결과.

노무현의 그릇을 많이 깍아먹는 궁합으로서

무언가, 내가 무엇무엇 했다는 사람으로서

명예는 내도 실속은 별로 없는 인생이 된다.

(결혼한 여자가 재물운의 축이 된다.)

따라서 인권 변호사로서의 삶은

신의 한수였다.

실로 그러하나, 국가를 견인하는 수장이

재물복(현실)이 약하다는 것이 일국의 경제

좋을리는 없다.

그와 관련된 많은 불만을 초래했다.

부부 궁합상 부조화된 음기로 인해

필연적으로 고개숙임이 요구되는데,

태양이 대낮에 있던 강자로서

고개만 숙였다만 평탄했을텐데도..

약자였던 때, 스타 검사로 떳을 때처럼

고개를 세운 결과 많은 적을 만들었다.

유래없는 탄핵까지 몰렸으니 말 다했다.

집권 내내 그의 이름은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결과적으로 기득권과의 싸움에 힘이 부쳤으니

개혁은 물건너가고 도리어 역풍만 맞았다.

이상에 따르려고 한, 자기 그릇은 결국 찾아

먹었으되..

이 부부는 궁합대로 현실적 시련에 부닥쳤고

결국은 거꾸로, 국민들은...

사기꾼(2MB)과 기득 토건세력에 기회를 줘서

대기업에 의존하는 행태가 일관되게 이어졌고

그 결과 면죄부가 보장되자, 경제의 구조를

후퇴시키고 말만 자유시장 코스프레를 하는 그,

재벌들에 의해 국가 경제를 볼모로

리스크는 사회화하면서 이익은 독점하는,,

기형적인 행태의 도덕적 헤이를 낳았다.

(사대강 단합 4조원 해먹고 과징금 2000억원..?)

결과적으로..

많은 이들의 피와 땀으로 일군

정의와 상식이 서린 역사가 도리어

하루 아침에 퇴행하게 되었으니....

유감스럽지만 노무현은

실패한 대통령이라고 하겠다...

한 국민으로서도 이 나라에게도 불행이며,

전설적 그의 인생도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비록 않좋게 끝났지만,

단편상으로나마 고급운에 죽은바..

마치 예수처럼

상징이되어 오래 이름이 남는 것이다.

본래였다면, 비주류의 비주류로서 그 자리까지

간것만 해도,

시대에 획을 긋는 대단한 업적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