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재성 인데. 없어보이긴함

나 무재성 인데. 없어보이긴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2.10.25 17:18:28

조회 513 추천 7 댓글 0

선운인지 네이버역학로인지 기억은 안난다만

무재는 명품이나 무엇을 걸쳐도 멋스러움, 뽀대가
안난다, 돈이 없어보인다.

이거 진짜 맞는것같음.

나 실제로 무재 관인다인데...

사람들이 나만보면 불쌍하게 보거나, 어리버리해보여서
사기치려는것들 딱 둘밖에 없어ㅋㅋㅋㅋ

내가 아무말 안하고 들어주는척하는데 얘네들 입장에선
구슬리면 넘어오겠네 하고 집요하게 집착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인성강해서 내가 표현은 안하지 고집 존나강함..

여태까지 저축한거 9천만원 정도있는데
(큰돈은 아니지만.....)

항상 나보고 니가 무슨 돈이 있겠니... 하면서
무시하거나 꼽주거나 또는 자기들이 뭘 주려고하더라고.

그리고 어떤갤러가 최근에 무재글쓴거 존나 공감가는게..

남친들도 항상 집이 가난하거나 부모님이 일찍돌아가시거나
뭔가 자수성가 느낌나서 결혼얘기나오면 헤어졌음...
난 적당히 여유있고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난 남자를
원하는데 자꾸 전남친들 부모보면 뭔가 불안정함...

그리고 나 진짜ㅋㅋㅋ 살림 존나 못함..
자취하는데도 살림하는거 개귀찮더라. 결혼하면 남자가
좀 알아서 혼자서 잘 했으면함.. 귀찮음...

재생관되는 친구들은 확실히 시댁 도움 잘 받거나 똑뿌러지고
야무지게 살림 하면서 결혼 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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