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3명 5명만 모여도
신경전을 벌이는 게 인간이고
자기 이권을 위해 칼 총만 안 들엇을 뿐이지
남을 죽여야 자기가 사는 게 사회다

진짜 죽여야 한다는 게 아니라 승패가 있기에 대결을 한다는 거다

그게 국가 단위, 지역 단위 등으로 확대되고
국가적 이익, 미래의 이익을 위해
그리고 반칙을 일삼는 악당들 때문에
우선은 방어적 차원에서 자위권을 위해 군대가 필요한 거다

인류사가 전쟁사고
그 때문에 기술적 진보가 이뤄진 양면적 측면이 잇을 만큼

인간의 탐욕이 집단의 욕망으로 확대되는 순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쟁탈전이 벌어지는 건 당연한 거다

세계대전 등을 겪으며
인류가 나름 성찰하며 진정하는 국면에 들어섰지만

전쟁을 하려는 게 아니라 이제는 반칙국가의 일탈을 제어하기 위해
군대가 필요한 거다

주도권을 쥔 세력이 잇다면
자기들이 영향력을 뺏으려는 세력도 있는 법이니
마음으로만 서로 평화를 외치며 믿을 게 아니라
물리적으로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는 준비도 해야 하는 거지

중국만 해도 지금 대만 무력 침탈도 배제하지 않겟다고 지껄이는
상황인데
세상의 모든 군대를 없애고
자국 군대를 없애고
누군가 경찰국이 다 지켜준다는 안일한 생각하는 게
진찌 세상 물정 하나도 모르는 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