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가쪽 사람들보고 존나 느낀게 이거임.

친할배 술쳐먹고 항상 식구들 두들겨패고 병신짓은

다해가지고 고모 두 명이 20대 초반때 돈있는놈들한테

잽싸게 시집갔는데 지금까지 죽살나게 시집살이하면서

자기도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눈치보면서 살고있음.

왜냐면 부모한테 계속 돈을 줘야하는데 남편한테

매번 손벌리기 눈치보이고 남편들이 존나게 무시하거든.

그래서 남편들이 바람펴도 꾹참고 살더라.

근데 그래놓고ㅋㅋㅋ 화풀이를 꼭 엉뚱한 사람들한테

존나게 갑질 함ㅋㅋㅋㅋㅋㅋ
역갤에선 부모탓ㄴㄴ 이지랄하는데

냉정하게 여자쪽 부모가 존나 못살거나 별로면

남편들도 10년 지나서는 존나게 대놓고

여자 부모님 개무시한다. 그런데 여자도 똑같이


남자 따라서 부모 무시하는데 그럴수밖에 없음.

남편이 돈 벌어다 주고 능력도 집안수준도 높다면

더더욱 이 루트 탈수밖에 없음.

친할배 젊을땐 그렇게 술쳐먹고 사람패고 무시하더니ㅋㅋ

사위들만 보면 그렇게 눈치 조지게 보면서 살살 긴다.

결국 남는건 돈이고 돈의 힘은 존나게 강함.

사랑 ? 니들ㅋㅋ 사람이 사랑같은 감정이

무한하다고보냐.

더군다나 있는놈들 집안이면 주변 친구들이 하나같이

처갓댁에서 차를 바꿔줬네, 뭘해줬네 이런 소리듣는데

지만 가난한 처갓댁에 돈갖다줘야하는데 기분좋음?

그러니 여자가 계속 눈치나 보면서 살수밖에 없음.

물론 남편 돈잘벌어다주니 몸은 편하게 살순있는데

시댁,남편한테 계속 무시나 당하는거 참고사는것도

쉽지가 않아보였다. 그속에서 태어난 자식들도 과연

행복하게 살수있을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