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십성이 절대적 이라는 거 잖아
팔자를 쥐흔들 만큼

관다가 돈 많거나 힘 있는 남자에게 잡혀살기
식다가 자식이 잘되서 자랑은 하고 사는데 집에서 자식이 대장
재다가 아버지가 집안에서 대장이라 쫄탱 하는 일
비다는 자기 주체성 + 주변 사람 환경 영향 친구에게 휘둘리기
인다는 엄마나 애정갈구

이건거 너무 많이 봤거든?

이게 그 십성이 너무 커다래서
자기 인생에 너무 큰 영향력을 끼쳐서 그런 것 같음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내가 그 십성한테 큰 소리 칠 수 없고 ...
내 삶의 영향력이 크다는 게
안좋은 쪽으로 되면 한없이 ㅈ될 수도 있지만
내가 휘둘리고 찍소리 못할 만큼 대단한 뭔가를 쥔 십성일 수도 있을 것 같음

거기다 그 십성의 자리에 있다면
식다가 식상이 시간에 / 관다가 관이 월간에 등등

그러니까
관다녀-> 관의 그늘이 크니 그만큼 내 삶에 영향력 , 힘 있는 남자에게 시집 -> 사모님 -> 근데 나는 관한테 깨갱

물론 관의 그늘에 있기에 그 관이 주는 혜택은 누리지만
내가 그 관에 대적하거나 동등해질 수 없음
세력이 딸리기 때문에
그래서 그 인성운이나 재성운 어쨌든 생으로 가는, 또 식상운도 사실 나쁘지는 않은듯 여자가 관이 많을 때 식상 써주는거 좋게 느낌 난 이런 식으로 가면 좋은데
운에서 오히려 관이랑 다이다이 떠버리는 비겁이 오면 관과의 맞붙이라 안좋은 느낌임
오히려 억부로는 용신 될 수 있어도

내가 임상으로 보고 느낀 내 뇌피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