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혐오 오지는 임수가 보는 십간(욕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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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엑스퍼트 하륜지산 근황 호평일색 쌉고수 ㅇㅈ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인간혐오 오지는 임수가 보는 십간(욕밖에 없음)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2.10.28 00:01:18

조회 1182 추천 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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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목- 순수해보임 근데 고집 존나 셈 그래서 주변인들 갑목한테 져주는 사람밖에 없음 나도 그냥 져줌 갑목의 가치관 듣고 있으면 희망적이고 재밌음 선과 악의 기준이 정의임 그래서 정의롭지 못한 현실에 많이 힘들어 함 가끔 내가 별 생각없이 하는 말에 상처받기도 하는 듯 근데 자기가 상처받은 거 말을 안함 자존심이 셈 상처받은것도 다 티가 남 그냥 져줌

을목- 센척 지리게 하는데 안무서움 주변인한테 의지하려고 듬 허세 좀 있고 계산적이고 사람 급 잘 나누고 강약약강임 (근데 본인들은 그게 강약약강이 아니라 자기가 그 사람들을 다 파악해서 사람마다 필요한 대우 현명하게 잘 하는 거라고 생각함) 예민하고 공격적이긴 한데 악의 없는 거 알고 귀여운 수준이라 나는 그냥 져줌 세속적이긴한데 틀린 말은 없어서 옆에 두면 도움됨 선과 악의 기준은 자기한테 이득이 되느냐 아니냐임 그래서 갑목이 을목 가치관 엄청 싫어하는 거 자주 봄 둘이 너무 다름

병화- 깊은 대화가 안통함 남이 힘들다고 말하면 그게 왜 힘들지..? 이런 식이라 공감 못하는 걸로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저게 병화 입장에서는 진짜 이해하고 싶어서 이유 물어보는 거임 얘네도 급 좀 잘 따지는데 자기가 집단에서 최고 서열 되려고 따지는 거임ㅋㅋ 아랫사람한테는 잘해줌 그래서 나는 져줌 병화 아래로 들어가면 편함 얘네는 자기만 착하면 그만이고 타인의 선악 구분할 생각 딱히 없어보임..

정화- 사회생활 잘 함 무난하게 포장 잘해서 어지간해선 미움 안받음 의외로 속으로 자기 이득 따지고 있음 얘네가 나한테 져줌 그게 걔네 생존방식이라 리스펙함 자존심 안부리는데 외유내강임 심지 굳은 경우 많이 봄 내 사람이라고 특별 대우 하는 거 딱히 없고 너는 너 나는 나 개인적인 성향이라 나랑 잘맞음 서운한 일 딱히 담아두지 않고 쿨하게 넘김 내면은 욕심강하고 질투도 있음

무토- 주변에 친한 사람이 많이 없음 고집센데 그걸 남한테 강요도 함 거짓말은 안함 그건 호감임 다만 너무 남의 의견을 수용 안하니까 주변인이 못 버팀 나는 얘네한테는 안져줌 져주면 지가 잘나서 그런 줄 앎

기토- 말을 예쁘게 함 대체로 긍정적임 솔직한 말 해도 밉지 않게 잘 표현함 의외로 사회생활 할 때는 트러블이 꽤 있는 듯 (남들은 긍정적인 모습을 가식이라고 생각) 선악의 기준이 모호함 그렇다 보니 내 사람 구분 좀 있음 (ex. 내 사람이니까 얘는 잘못없어) 남 욕은 좀 쉽게함 그게 험담이라는 생각도 안하는 듯 그 대상이랑도 잘 지냄 그러니까 기토가 누구 험담 한다고 해서 기토가 그 사람 싫어한다고 생각하면 안됨 같이 있으면 즐거워서 좋아하는 일간

경금- 속 깊고 사람 쉽게 미워하지 않음 개성 존중함 개인주의임 남의 일보다는 자신의 일에 관심이 많음 남들한테 잘 안져줌 비위 맞추고 이런 짓 안함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어도 무조건적인 동의 절대 안함 그래도 다른 사람의 개성을 존중하기 때문에 의견 교류 수준이고 싸울 일은 없음 모르는 사람하고는 의견 다를 때 목소리 커져서 싸우기도 함 융통성 없음 법이나 집단의 규칙을 토대로 옳고 그름을 판단함

신금- 속으로 사람 가리는 거 평가하는 거 다 티남 근데 연기를 열심히 함 연기 잘해서 처음에는 성격 착해보임 사소한 일에도 불만 많음 그래도 신금 스스로가 꾹 참고 순화해서 애교섞인 말투로 아 이게 뭐야~ 이런 식으로 표출함 ㅋㅋ 나쁜 의도로 시비거는 건 아니고 본인도 예민함 꾹 참고 노력하는 거니까 나는 그냥 신금이 짜증내면 미안하다고 져 줌 얘네도 내 사람 구분 있는 편임 자기가 좋아하는 성격의 사람 있으면 다른 짜증나는 점 있어도 짜증 덜 냄 선악기준도 개선의지로 보는 듯..? 상대가 발전하려는 모습 보이면 나쁘게 평가 안함

임수- 거짓말 하는 거 눈에 다 보임 남들 듣기좋으라고 그냥 어 니가 최고야 니 말이 다 맞아 하는 경우 많이 봤음 근데 악의는 없는 거 앎 (나도 저럴 때 많은데 니 말도 맞고 내 말도 맞고 정답은 없으니까 싸우지 말자~ 이런 마인드임) 개인주의임 그만큼 남들한테도 강요 안함 여튼 다 맞춰 주니까 편해서 나는 임수 좋아함 근데 걔들은 날 피함 (난 신약) 의외로 맺고 끊는 게 확실해서 손절 후 연락 안함 선과 악의 기준은 의도가 착하냐 나쁘냐

계수- 얘들도 남들 비위 잘 맞춰줌 근데 아니다 싶으면 안 참음 (그동안 자기가 참았던 거 싸울 때 한 번에 쏟아내기도 함..) 똑부러지고 현실적임 너무 염세적인 것 같기도 함 워낙 부정적이라 선악에 대한 생각도 인간은 다 악하다 이게 기본 전제인 듯? 개인주의 강한데 사람 좋아함 손절 많이 하고 남들 연락 씹고 하는데도 혼자는 절대 안 다님 나는 계수 좋은데 손절 몇 번 당함.. 근데 얘네는 멀어진 후에도 다시 연락하면 받아줌 << 이유 궁금함

선악 기준 안쓴 일간은 모르겠어서임 알려주면 좋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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