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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통변해줄게.

번거롭게 어머니 사주까지 알려줬는데

글을 삭제해서 못 듣게 되어서 안타깝다.

먼저 간략히 말하면, 올해가 흉한건 맞아.

그러나 배후의 귀결이 좋으니
22세가 음 가운데 양의 자리가 드러나니 양둔이라.
내년부터 풀리기 시작할거야.

그러나 변동주면 길을 잃을테니까

최대한 지켜야한다는걸 알아둬.

귀결(결과)이 좋으니까 답은 헤쳐나갈 수 있다인데..
변동주면 심리적인 불성을 넘어 물질적인 불성을 겪게되고..

지금 기운이 다 끝나고 회복세가 될때야

반등하니까 명심해야해.

그리고.. 23세에.. 대운 마지막 끝자락에 놓이는데..

생각 못했던 의외의 기회가 찾아오니까

깃발이 나부끼면 바람이 분걸 알아차리듯..

그해 찬찬히 살펴보면 상승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거야.

그 후로.. 24세에 정방에 진입한다.
원하는 천운과 계합하니.. 얼추 24세부터 28세까지.
기운이 급변하는데..

차려논 밥상 거져먹게되고(유리한 환경)
카리스마 등이 생겨서 사람과 관계에 유리할거야.

그리고 불리하면 입만 다물면 돼.

오라는데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대접받고..

대중적인 일에 뜻을 두게 되고..

서울이 아니라면 서울로 진출하겠고 좋은 환경에

서게 되는데, 무엇이든 도전하면 돼.

아마도, 태양 빛이 멀리 나아가니..

집보다 바깥이 좋고..

지금 있는 곳과는 떨어진 곳에서 뜻을 낼거고..

누간가 도움을 받는다면 내 영역이 아닌 타 부서 사람에게

부탁하는게 좋아.

최고의식을 갖던지 장-리더의 위치까지는 갈테니까.

다시 강조하지만.. 지금 고비만 잘 넘기면 순탄할거야.

10년 정방중에 전후로 가장 파워센 전반기를 찾아먹고

비록 천운불통 가운데 뜻을 내는 판세라 좀 아쉽긴 하지만..

원칙상 23세까지는 네가 버텨야지. 수명을 지킨다 하겠어.
또한 내후년은 좋은 가운데..
긴장을 풀면.. 음기가 물러가기전 마지막으로 발목을 잡으니까.
끝까지 긴장을 풀면 안돼.

ㅇㅋ..?

천중귀격이라.. 사회적으로 뜻은 낼텐데 흠이 있어.

여하튼, 결정적일때 마가 끼기 쉬우니까 매사 방심하면 안되고.

일복이 많고 돈을 벌어도 자기를 위해 씀이 적은 운명이기도해..

돈을 빌려주면 쉽게 때일테니까 금전거래는 주의하고.

천중귀격의 가장 바람직한 케이스는 포스코 창업주 박태준인데..

정말 존경할만한 인물이지만 

업적에 비해 의외로 대중의 인지도는 낮지.

고급 일꾼의 명이란게 그래. 

굳은 일 마다하지 않고..

일종의 난세를 헤쳐나가는 선봉장이랄까.

니가 볼지 안볼지 모르지만,

일단 이러하고, 궁금한거 있음 댓글 달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