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사랑하면서 남과의 연애에 목숨 거는 것들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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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사랑하면서 남과의 연애에 목숨 거는 것들 한심스럽다.앱에서 작성

모헤

2022.10.28 04:51:18

조회 60 추천 0 댓글 0

자기 여자친구나 혹은 자기 남자친구가 자기를 좋아해 준다고 해도 자기 스스로보다 자신을 더 믿고 좋아하고 사랑할 수 없다.

남친, 여친, 심지어 애미, 애비도 자신보다 자신을 더 사랑할 수는 없다.

대충 보면 뭔가 상대적 박탈감이 심한 인간들이 연애에 더 집착을 하는 것 같은데 냉철하게 파악을 해라.

인간 다 똑같다.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박탈감이 심한 인간들끼리 서로 만나봤자 서로만 피곤해지고 진흙탕에 빠지는 것이다.

이 모헤 공주 긍정적인 인간이 아니라서 본질을 따져 들어가는 이런 근원적인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답이 분명하다.

결국 자기 스스로만 믿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젤 좋은 것이다.

모헤 공주 자신 말고 남을 사랑하지 않아서 스스로와 연애하고 자위를 셀프 성관계라 여긴다.

세상에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를 위해줄 수 있는 인간이 자기밖에 없다는 것을 항상 기억한다.

이렇게 자신을 제외한 인간을 사랑하지 않는 상태가 젤 좋다.

자기 말고 다른 인간을 사랑하는 감정, 심리 등이 하나도 없는 인간이 가장 행복한 것이다.

남을 사랑하는 것이 없다면 잃을 것 또한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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