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기신 어릴때부터 여기저기 후려침 많이당해서
기본적으로 인간혐오랑 불신은 깔고
많이 뚜들겨 맞아봐서 멘탈은 쎌거임.

그낭 목표하나를 조용히 세우고 가족한테도 말하지말고 혼자서만 묵묵히 가는게 젤 베스트임. 그게 어떤거든지. 조금 무리한 목표도 좋음. 비겁기신은 기본 쟁재 깔고가니까 겉보기에는 그냥 아무일 없이 한량처럼사는것처럼하고.

본인이랑 잘 맞는 술사 2명정도 정해서
나같은경우는 내 일간을 굉장히 싫어하는 술사 한명 (나쁜소리나 단점같은걸 솔직하게 해주는편이니까) 내 일간 술사 한명 정해서 매년 운들어오고 그런거 보고 목표를 이루기 굉장히 유리한 달이거나 귀인을 만나는 달은 특별히 더 많은걸 하려고 노력함. 그러면 동앗줄이 한번씩 내려와서 그거 잡고 위로 올라갈수있다.

목표를 이루고 나면 더 큰 목표를 잡음. 그리고 혼자 묵묵히 아무도 모르게 돌진하는거임. 그렇게 쭉쭉가다보면
신기하게도 주변에 너랑 똑같은 마인드의 비겁기신을 예전보다 꽤나 높은 빈도로 마주치게 될거임.

요는
비겁기신은 나태하면 안되고 무리한 목표를 세우고 본인을 많이 채찍질하면서 앞으로 가야 기회도 동앗줄도 내려옴.
그리고 너의 목표는 오로지 너 혼자만 알고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