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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온 우주의 기운이 월지를 생하는 사주

VPNㅈㄲ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02 05:16:09
조회 769 추천 12 댓글 1
														




에바 브라운 (1912.02.06 - 194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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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시 정확: https://www.astro.com/astro-databank/Braun,_Eva


아돌프 히틀러의 애인, 배우자.


경자대운 기사세운(1929년)에 처음으로 히틀러를 만났고 이때부터 그를 사모하게 됨.


본격적으로 히틀러와 동거하게 된 건 히틀러의 애인이었던 라우발이 자살한 경자대운 막바지 기미세운(1931년)부터.


허나 대공황 여파로 독일 경제가 박살났던 덕에 극우꼴통 선동가로서 아주 잘나갔던(...) 히틀러는 그녀를 방치하기 일수였고


특히 선동가 스타일 정치인으로서 여자들에게 표장사를 해야 했던 현실상 그녀의 존재를 아주 철저하게 은폐.


손님들이 올 때에는 아예 방 밖으로 못나오게 만들었다고. 그게 몇시간이든 며칠이든 간에...


(뭔가 정말 새삼스럽지만) 나쁜 남자 히틀러.


그래서 기해대운 첫해인 임신세운(1932년)에 첫번째 자살을 기도. 실패.


다시 을해세운(1935년)에 두번째 자살을 기도. 또 실패.


그래도 이런 자살기도 덕분에 히틀러는 일종의 부채의식을 가지게 되었는지 몰라도


히틀러가 정권을 잡은 다음에는 부정축재로 모은 돈으로 원하는 만큼 사치를 부릴 수 있도록 배려.


덕분에 에바 브라운은 비록 공식석상에서는 단 한번도 자신을 드러낼 수 없었지만,


(그래서 히틀러 정권에서 실질적인 퍼스트 레이디 역할은 에미 괴링이나 마그다 괴벨스 등 측근들의 부인들이 맡음)


자신의 가족과 친척, 친구들과 함께 원하는 만큼 돈을 펑펑 써댈 수 있었고 이건 전쟁으로 독일이 개박살나는 동안에도 유지.


점차 독일의 패색이 짙어져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끝까지 히틀러를 배신하지 않았고,


충성에 대한 보답(?)인지 결국 2차세계대전 막바지였던 무술대운 을유세운(1945년)에 히틀러와 결혼하고 하루 뒤에 동반자살. 향년 34세.



금생수 수생목의 모든 기운이 결국 월지 인목으로 향하는 사주.


재미있게도 애인이자 배우자였던 히틀러는 무관 병일주 (생시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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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던 남자의 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에 영향을 전혀 끼치지 않고 다만 사치만 부렸던 인물.


히틀러 사이에서는 자식이 없었고, 주변인들 증언에 따르면 아예 히틀러와 성관계를 했다는 정황 자체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그녀가 MRKH 증후군을 앓고 있어서라는 가설이 있음. 즉, 선천적으로 여성의 생식기가 발현되지 않았다는 것.


재미있는 건, 무관사주였던 병인일주 히틀러는 관살운인 수대운 때 정치적으로 잘나갔었는데,


(1929년-1933년 자수대운 때 대공황 덕에 유력정치인으로 부상,


1934년-1938년 계수대운이 시작되면서 독일의 총통이 됨,


1939년-1943년 해수대운이 시작되면서 2차세계대전 개전,


1944년-1945년 임수대운 때 독일이 완전히 무너지면서 자살.)


그에게 본격적으로 자수대운이 들어오기 시작했던 1929년에 그녀를 처음 만났다는 것.


비록 그녀는 정치적으로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지만,


무관사주였지만 야망이 거대했던 히틀러에게 수다자로서 어마어마한 관살 기운을 불어넣는 식으로 간접적인 내조(?)를 했던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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