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모인 집단은 어떻게든 소외를 시키는 일이 생길 수 있는데 서로 합의를 하고 타협을 하는 방법을 써서
자신의 억울함을 풀거나 그렇지 못하더라도 떳떳하게나마 살 수 있어야함

근데 시골은 개 좃 시발 말도안되는 이유 갖다붙혀서 한 사람이 싫다 싶으면 다같이 죽여서 끌어내리자는 이상한 심리가있음

시골에서 학교다닐때 그냥 재밌어서 읽는 해리포터같은 소설책한권도 읽는게 눈치보임
쟤 또 공부한다 쟤 쉬는시간에 책읽는다 그래
소설책 한권 읽는것도 튀는 행동임

근데 시내로 올라가니까 전교 꼴지도 그냥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쉬는시간에 강 심심해서 읽음

오그라드는 일진감성때문에 없는말도 지어내서 빈정대는거 소름끼치게 싫음

개인의 영역까지 침범해서 너 오늘 뭐해 학교 왜 안나왔어 묻고
친하지도 않은년이 관심가진다음 쓸데없이 불러내서 같이 안놀면 뒷담하려하고
아파서 못나갔는데 그다음 주말에 좀 차도 괜찮아져서 부모님 말 안들을수도 없고 할머니댁이든 교회든 그 집안 일정에 참여하는것갖고 아프다는년이 교회는 왜나감?
이런 좆 시발 무식한 소리 하는게 시골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