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쎄게 닫고
변기뚜껑도 쎄게닫고 마스크 안으로 씍 쪼개면서 손씻고 나왔어ㅋㅋ장난치는것도 재밌고 공중도덕 빻은년 너도 한번 당해봐라 놀리는것도 재밌어
또 윗층 쿵쾅충 개소음 쩌는 이웃 밤에 드릴도 돌리고
개념 나갔거든 기신운에는 저 아줌마 업보 언제 받나 빌면서
관리소에다 호출하고 민원 넣고 했는데 용신운 되니까
쿵쾅대는 소리도 으~ 돼지뇬 또 쿵쾅대네 쿵쓰쿵쓰 이러면서
입비트로 장난치고 소음에 리듬타고 쿵쾅거려도 기절한듯
자버려ㅋㅋㅋㅋㅋㅋ 옆에서 포크레인 지나가도 모를 정도로
기신운에는 작은 소리에도 극도로 예민충 되는데 용신운에는
주변 외부로 인한 흔들림 없는 게 너무 신기해 ^^
기신운에 이상한 사이비들이 눈알 게슴츠레 사시처럼 뜨고
째려보면서 지나가다 마주치면 욕하고 시비까서
저것들 저러는거 따지거나 화낼수도 없고 어차피 따져봤자
애먼 사이비들이 날 조현병 환자로 몰아가 가스라이팅
개수작 부릴 거 아니까 알아도 참고 모른척 하기 일쑤였는데
요즘도 가끔 특히 경술월에 몇번이나 그즤랄을 하더라고
근데 용신운이니까 저렇게 욕하거나 시비까고
우연으로 마주친거처럼 가장해서 옆에 와서 시비걸잖아?
맘속으로 응 너님들 구업 게이지가 상승하였습니다 풉키풉키
이러게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너무 잘 지내고 있어서 현생에서도 괴롭히는 인간들
좋은 운으로 가는 거 귀신 같이 알고 끌어내리려 발악해도
타격이 없다 신기해
돈도 돈이지만 즐겁고 재밌어
나 잘사는거 배아프고 시기해서 난리쳐도 관심도 안가
불행하니까 나를 통해 질투유발 해보고 싶어서
겁재짓 하는 사람들 관심 안줘 관심 끄는 사람이 열등한
찌질이고 관심구걸하는 사람들한테 귀찮게 피해 받는 사람들은
알파메일이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