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건 나도 인다임ㅋㅋㅋ식재용신 무관

내가 상대하는 건 무토 무식상 인성혼잡 관성혼잡

딱 여기서 욕하는 내용 그대로임

극강의 자기합리화 근자감 오만함 공주병 등등
그냥 말이 안통함ㅋㅋㅋ



내가 식상용신이라 사람한테 말 사근사근하게 하고
불편한거 말안해도 해결해주고 여튼 좀 서비스적임ㅋㅋㅋ

그러다가 이 괴물같은 관인다한테 일주일정도
말 안걸고 쳐다보지도 않고 필요한 말만 함

그랬더니 일부러 관심끌려고 문 세게 닫거나
물건 쾅 내려놓으면서 시끄럽게 하고
쓸데없는 거 물어보면서 괜히 말시키고
눈치 살살보면서 관심 얻으려고 함ㅋㅋ


근데 이새끼가 이게 엄청 서운했던 거임
일 안하고 폰보길래 하라고 한마디 했더니
“뭘 하라고? 하고있는데 뭘 자꾸 하라는 거냐?”
로 시작해서 자기 서운하게 했다
내가 눈치보게 해서 힘들다면서 징징징 헛소리 연설 시작함


그냥 얘네랑 말을 진짜 하면 안되겠더라
숨쉬듯 가스라이팅 하려고 함
“니가 ~해서 눈치보게 만든다”
“내가 아무리 힘들고 아프다고 해도 니가 못들은 척
하면되는데, 니가 예민해서 신경쓰는 거다”
“평소에 니가 ~하니까 나는 신경쓰여서 말을 걸 수가 없다”

이런 식으로 편한 대로 이유를 자꾸 갖다붙이기 때문에
논리로 반박하기가 어려움. 내로남불.
팩트로 반박하면 감정에 호소함.

여튼 이번에 계속 무시하다가 말 한마디 한 게 문제였음
내가 일시키는 입장이라 말을 아예 안 할 순 없는데..
또다른 방법을 시도해봐야 할 듯ㅋㅋ


나도 인다면서 이러니까 웃긴데ㅋㅋ
이거 공감이 너무 된다 밑에 개념글
그리고 고기 어쩌고 하는 개념글도 완전 공감

https://m.dcinside.com/board/divination_new1/2828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