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정상으로서

상대국한테 선물받은 개 

지들이 관리 못하겠다고 떠넘기고

관리비도 못주겠다고 손절치는 대통령이 

인색해도 너무 인색하고

전 정권을 아예 적대시하는 유치한 처사인 게 핵심이고 본질인데

개 파양시켰다 이 문구 하나에 사람들 매몰되네.

보고 싶은 것만 보겠다는 건지

그거밖에 눈에 안 들어오는 건지 모르겟지만

남북 교류 지점 다 끊겨가는데

국가적으로 선물받은 풍산개 관리비도 지원 못해주냐

지원 못해주겟다고 으름장 놓으니

대통령 기록관으로 다시 보내서 

차라리 제대로 지원받게 하는 거지

아무리 개를 좋아하고 

돌려보낸다고 ㅈㄹ을 떨어대니 문재인이 본인이 키우겠다고는 한 거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큰 선물이기도 한데

지원 관련 법안이 없으면 통크게 조정을 해야지

이미 키우던 개도 있는 상태라 관련비용으로 지출 많을 듯하고 

사실 노인들이 무슨 대형개를 어떻게 다같이 신경쓰며 키우냐 

농촌일 하는 사람들고 아니고

풍산개가 흔한 똥개도 아니고 비용 많이 들겠지 

그런 건 하나도 헤아리지 못하는 현 정부가 ㅈㄴ 쪼잔하게 느껴진다 진짜. 

현 정부에서 북한에서 받은거라고

저딴 식으로 팽하는 게 애초에 통합이 아니라 분열적 사고방식이 기초가 됐던 거지

정말 개만 불쌍하게 만든 게 누군가 싶다 

공관 연쇄적으로 이동시키면서 들은 돈과 출퇴근 경호 명목과 관련된 각종 비용 지출 예산만 

못해도 드러난 액수만 수백에서 천억이상이고

(관련 불편은 국민이 지고 있고)

이것저것 다 합치고 재면 앞으로 얼마나 더 비용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들어가서 

누적 예산 낭비 몇천억일지 정확하게 측정도 안되는데

풍산개 관리비 명목 250만원 못주겠다고 

북한 적대시 노골적인 감정 드러내기 및 정치쇼 해대는 게 더 웃긴다

나중에 또 어떤 식으로 북한하고 화해모드 가서

우리나라의 북한 지분을 늘리고 시도할지 알 수 없는데

확실히 대북 적대 정책노선을 확실히 잡은 정부 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