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쪼잔한 행동을 해놓고
보수 언론 통해서 적반하장 언플해대는 거 보면

황당해서 침묵할 수가 없게 됨

어차피 급조된 대통령이라 기대도 안하지만
최소한 공사 구분은 할 줄 알고
만약 애매한 지점이 있다면 대통령으로서
도의적 차원으로라도 통 크게 포용하고 지원하는 것도 있어야지

지가 권력자고
지가 통합을 해야 하는 리더의 위치인데
언제까지 전임 대통령과 전 정권 관련해서 책임 떠넘기며
면피하려고 들고
법적 도적적 이슈 뿌리기로 지한테 향하는 소음을 딴데로 돌리려고 하냐

지 당장 죽을 것 같다고
또 전임 대통령 관련 이슈로
쪼잔한 인간 프레임 씌워서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욕할 분위기 만들어
위기 탈출하려는 거 보면
진짜 대통령이란 자리에 어울리는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다
실상은 지가 쪼잔하게 위탁 관련 시행령 막고 있으면서
사룟값 아까워서 개 파양한다는 언플이 나오게 만드냐

그 풍산개가 단지 문재인이 사적으로 취하고
본인 맘대로 할 수 있는 존재더냐
국가적 선물로 받은 개념이 크기 때문에
당연히 국가 차원에서의 케어가 필요하고
살아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위탁을 해서라도 관리를 해야 맞는 거다

사인 문재인한테 위탁을 맡겼으면 그에 걸맞은 시행령 개정으로
지원을 할 수 있게 해줘야지
그걸 단순히 사적인 증여쯤으로 여기고
문재인이 개를 죽이든 살리든 알아서 해라?
이미 여기서부터 공적 개념과 사적 개념을 혼동하는 거다
법치국가이고 외교적 의미와 정부 소유의 책임까지 있는
기록물적 성격의 개를
대통령이 지 맘대로 사적으로 증여를 하고 모르쇠 한다는 게
기가 막힐 따름이다
독재자도 아니고 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문재인은 절차적으로 적법한 방향으로 위탁 개념을 확실히 하잔 거다
윤석열이 문재인한테 개한테 정이 들었으니 키우는 게 낫지 않겠느냐며
사실상 거절 못하게 떠넘겼으면
그런 법적 절차 부분에서도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초당적으로 접근을 해야 맞는 거다
돈문제는 부고, 주는 외교적 선물에 대한 공적인 케어를 확실히
해서 관리에 만전을 기하자는 거.

근데도 이따우 독재 시절에나 먹히던 언플에 놀아나는 국민은 뭔가싶다
그걸 지원사격 해대는 집권여당 수뇌부 놈들이나
전직 보수계 인사들 보면 하나같이 수준 떨어지는 짓 되풀이 중이고.
이런 것들이 어케 사회 지도층인지 의문이다
진짜 언제까지 한국은 공사 구분 못하고
감정적인 요인 앞세우고
진영에 따른, 편가르기에 따른 대결에만 매진할 건지 모르겠다

최소한 합리적 관점에서 문제를 접근해서 상식적인 논리 흐름으로
생각을 해야지
중심 사안과 벗어난 신변잡기적 트집잡기나 지엽적인 거 극대화해서
문제를 삼천포로 빠뜨리며 본질 흐리고 인물 인상평가로 바꿔치기해서
감정논리로 지 에너지뿐 아니라 남 에너지까지 빨아먹으려 들고

집단으로 안하무인적 태도로 방어하는 모습 보면
차라리 정치 무관심한 사람이 양반처럼 보임

쪼잔하게 개정 시행령 막지 말고 과감하게 빨리 시행해라
밴댕이 소갈딱지 같은 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