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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텃세가 강한 이유는 진화론으로 설명이 되더라

ㅇㅇ(217.138) 2022.11.24 12:45:54
조회 412 추천 11 댓글 2

어떤 조직에 외부인이 들어와서 질서를 뒤집을 확률?


그게 남자라고 하면 거의 불가능함.


기존 집단에는 알파남이 있고 그를 따르는 수 많은 부하들이 있음.


신입생이 와서 단기간에 뒤집는다? 자기 세력도 없고 물리적으로 힘듬 ㅇㅇ


그래서 남초 조직에는 텃세가 그렇게 심하지 않음.


근데 여자는 다름.


어떤 여자 조직이 있는데, 외부 여자가 들어왔을때 단기간에 서열을 뒤집을 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yes임.


왜냐:? 여자의 지위는 스스로 노력해서 올리는 게 아니라, 남자에게 선택받아 달라지기 때문.


신입 여자애가 예뻐서 알파남 눈에 들면 하루만에 왕비 등극도 가능하단 소리 ㅇㅇ


기존 조직을 이루고 있던 여자들 입장에서는 하루아침에 서열이 격변하게 되니 날벼락 맞는 입장.


그래서 여자들은 텃세가 엄청 심함. 새로운 여자가 들어오면 규칙을 알려주지 않거나 따시켜서, 감히 알파남 부인 자리를 노리지 못하게 기를 죽여버림.


여대 빡센 과 보면 공통점이 '화장 금지, 스커트 금지' 등등 여성성을 제한하는 것들이 대부분 ㅇㅇ


수천년간 이루어진 여자들의 본능에 따라 자연스럽게 여성성을 견제하는 거 생존에 유리하단 걸 깨달음.


요약하자면, 어떤 집단에 남자가 새로 들어갔을 경우 단시간내에 서열을 바꾸긴 어렵지만, 여자는 외모의 힘으로 알파남의 마음을 잡아 여왕으로 등극 가능 


그렇기 여자들일수록 새로운 여자의 등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강렬한 괴롭힘, 텃세, 폐쇄성을 띈다고 할 수 있음.


당장 여초갤, 카페만 가도 알 수 있음ㅅ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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