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선 넘고, 피해주는거 아니면
연애같은거는 본인이 잘 생각해서 선택한 사람 믿고 가라.
남들한테 상담 받을만큼 간거면 끝난거고
되도록 연애상담같은거는 익명이든 현실이든 안하는게 좋다.

또래 여자애들은 너의 연애와 행복에 관심없다.
그냥 씹을거리가 필요함.
너의 남자의 티끌같은 문제점도 부풀리고 확대해석해서 조리돌림 당한다.

너의 소중한 사람을 그딴데 소비시키지말고
연애도 조용히하고, 결혼도 조용히하고, 욕같은건 하지마라 욕 나올것 같으면 니 남자한테 차라리 대놓고 말하고 둘이 풀어라.

남들에게 상담받을 정도의 사람은 살다보니 다 헤어지더라.
이간질도 많이하더라.
또래애들이 보는 눈이 너와 별반 다르지 않는데 걔네가 뭐라고 니 소중한 사람을 평가하게 하냐?


여자애들은 의리없고
우정없다.

나 여잔데 남사친 한명도 없고 주변에 다 여자 친구들 동생들인데 나이차이 10살이상 나는 성숙한 언니들 빼고는 다 똑같은 애새끼들이 분간 못하고 선넘는말들 함.

빡치는데 모두를 끊어낼 순 없잖아
다행이 서로 바빠서 안보는걸로 끝.

암튼 나는 솔로지만 너네는 연애중에 굳이 친구들이랑 공유하지마라.

제일 역겨웠던애가 본인 기독교라면서 혼전순결인데 섹스 어떠냐고 물어본거임(크기나 느낌이나) 걔가 깨끗한척하는데 이기적이라 더러움. 모쏠인데 사주 보니 배우자복 빻아서 걍 안쓰러워서 냅둠. 종교에 의지중인데 암튼 개독들은 남자든 여자든 다 걸러야돼. 이중적이고 내로남불 장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