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합 비출에 관해서..

비합은 천간글자가 합하는 글자를 말하는것이고..
비출은 지지 글자중 천간글자와 합하는 것을 끌어다 쓰는것..
그러므로 비합은 비출이 되어야만 가치가 있으며 비출이 없으면 가치가 없음..
그러나 전실되면 비합 비출이 성립하지 않음.
비출은 확실치 않으나 沖이나 刑등으로 인해서 지장간의 것들이 천간에 가서 합하는 것임
그러므로 이미 천간이 천간합을 하고 있거나 천간충을 이미 하고 있는 경우에는 비출이 성립하지 않음
이것을 전실이라고 말하는 듯함.
지지도 마찬가지 이미 지지가 합하고 있거나 충하고 있는경우 비출의 의미가 없음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다음과 같은 명조에 대해 해석을 보임
庚己己己
午亥巳酉

**이미 지지가 사와 해가 사해충을 하고있음의 유의한후

해운에는 사화가 전실
사운에는 해수가 전실
오운에는 자수를 득재(오오 쌍자도충으로 자수를 불러와서 기토가 자수를 보면 재성에 해당하므로)
자운에는 오화를 전실(자오충이 발생하므로)

未운에는 이미 지지에서 사유가 반합하여 丑토가 유입되어 있기 때문에(천간기토로 인해 더 함)
미토를 형한다.미운에 축토는 허자에서 실자로 전환하여 삼합을 완성하고 미토를 형거시켜 미토가 개고함

출처=>http://blog.daum.net/ancapone/150

전실에 대해서는 다음에 더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고..



허자론 공부해

허자도 두종류가 있음
전실에 영향 받지 않는 허자와 영향받는 허자

합허(合虛):전실에 영향받음

1:쌍자도충허자(같은 글자 두개가 연좌하면 충해오는 글자를 허자로 불러내는 것)
2:합래(合來):합해오는 글자.(삼합을 말하는 거 같음:두글자가 잇으면 빈글자를 불러오는 것)


자허(自虛):전실에 영향받지 않음

1:공협(拱挾:두손맞잡을공.낄협):중간에 빈글자로 두자가 비워진채 있는 모든것 (삼합 방합 모든지지 글자 모두 말함)
ex)인(묘)진,묘(진)사,사(유)축,해(자)축,등등...중간 빈글자는 공협이다.
2:인합(引合):천간이 글어오는 글자로 합하는 것..사람들이 말하는 천간 유인력으로 삼합완성하는 것.
ex) o  o  丙  o
     o  寅 戌   o
천간 병화가 지지오화와 같아서 (原身이므로) 인오술화국 형성
3:납음오행(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