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주변에서 커리어찍어서 본인능력으로 살아야지하는 능력자 언냐들 말은 좀 무시하고 ㄹㅇ 아무리 늦어도 20대 후반에 결혼상대만나서 1년 좀 넘게 연애하고 결혼하는거 추천함.
궁합 꼭 보고 남자쪽 시댁 재산같은거 다 같이 다 나오니까 그거 확인하고.


본인능력으로 서울에 아파트사오는 남자랑 결혼하는거 요즘 힘들다. 그리고 꼭 취집아니더라도 일을 그만둬도 편히 먹고 살 수 있다는 안전망 라나 있는게 얼마나 인생 편하고 멘탈적으로도 좋음.

여자 커리어도 물론 중요한데 그거 이룰 수 있는지 없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거임. 공부도 어중간 일도 어중간 모든게 다 평범한사람이었으면 커리어무새말 듣고 인생 조지지말고 빨리 시집가서 강남입성해. 나는 나 깜냥을 젤 잘 알아서 커리어 깔끔히 포기하고 취집하고 지금은 그냥 프리랜서로 잠깐씩일함.

나두 5년전에 결혼해서 양가 도움 받아서 강남 못들어왔음 지금은 꿈도 못꿧을듯. 그리고 솔까 커리어무새 친구들 언냐들이랑은 아예 다른 삶을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