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인것같긴 한데 관계에 자신이 없어서 기분만좋고 삼각관계도 아닌데 불륜저지르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 드는 인연이 있다
붕 떠있다는게 성격이 생각이 많아서 어리버리한 느낌이 아니라
뭔가 하는 말이 비현실적인데 그게 건강한 야망이 아니라 불안이 깔려있는 헛된 망상같은 소리 하는 느낌
인스타만 들어가도 어느정도 각이 나옴
자기표현하는 정도가 아니라 되게 가식적인 사람들이 있음
그거는 끼가 많아서 그런것도 아님
어디 휴가 간것도 남의 집 남의 별장 남의 차 타고 가는걸로 과시하는 느낌 지돈써도 그런 언밸런스하고 차갑고 붕 떠있는 느낌이 있음
교회다니는사람들이 좀 그렇고
최진실 딸도 그런 분위기임
나이든 사람들은 김완선
그런사람이랑은 엮이는것도 힘들지만
엮여있는 사람들도 보면 휑하고 공허함
개 똥같은 분위기임 그딴걸 분위기있다고 하는게 아님
아방가르드에는 철학이 있어서 심지가 굳은 고유의 색깔이 있음 독특하다고 해서 그런 희멀건한 분위기가 아님
그게 여자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
남자들이 그런 분위기면 진짜 머리아픈인간일 확률이 존나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