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를 하자면 예전에 안정환이 섬에서 요리하는 프로있는데
거기에 국대3명이 출연해서 안정환이 재료 각자 주고
요리 일케해라  뭐해라 시켰었거든 물론 안정환 본인이 제일 열심히 일 계속하면서
근데 국대3명이 안정환이 자꾸 지시하니까 기분나빴는지, 그리고 여유없이 일만 하길 원하는 안정환스타일에 빈정상했는지 일부러 자기들끼리 어기적대면서 하는둥마는둥 하는식으로 행동했거든 그래서 그장면 약간 논란됐었는데

식상용신이면 저런상황일 때 기분나빠하지말고 그냥 빨리 할일 착착 바로하고 얼른 끝내서 재성을 얻는거에 초점둬

의외로 할일 빨리 다 끝내면 기분나쁜감정 확 날아간다??
하는동안에 상대말투가 언짢거나,지시내리는거에 빈정상하는거 그런거에 초점두지말고
내가 할수있는 꺼리가 뭐가있을까 찾아내는것,그리고 빨리 실행하는것에 초점두면 그게 식상개운법이야

다른 사례로 정준하 김치전 사례있지?? 그것도 비슷해
상대 말투,지시내리는 행동에 기분언짢아해서 괜히 자기이미지깎아먹지말고
얼른 식상인 행동 착착해내서 재성을 완성시켜
그러고 나면 그냥 짜증났던거 그때 그렇게 말투쓰는거 짜증났다 얘기해도돼
상대도 아~그랬냐 죄송했다,미안하다 하게 만들수있는거야

우선 기분언짢다고 뭐든지 식상을 인성비겁으로 돌려막기하지말고 제일 우선인 식상에 집중을해 재성을 얻기 위해서

그러고 난 뒤 징징거려도돼!!  단, 너무 많은 징징은 안돼!!
상대입장도 있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