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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신대운일 때 용신개운 못쓰게 환경이 막는단게 어떤거냐면모바일에서 작성

ㄱㄱㄱ(223.38) 2021.10.23 21:27:19
조회 498 추천 5 댓글 0

금수다자고 재관용신으로 목화용신임.
제목대로 환경이 막았던 경우 두가지 썰풀께.

1.지하상가 쇼핑길에 사람ㅈㄴ많았을 때임.
구경하며 걸어가는데 멀리서 어떤50대아저씨가 검은캡모자쓰고 허름하게 색바래진 등산복에다 헐렁한 진회색 절바지같은 품넓은바지차림으로 내 맞은편에서 오는방향이었는데
눈이 아무감정없이 누구 살인할것같은 눈인거야.
그아저씨눈치안채게 빠르게 전체스캔하는데 오른손에
뭐 길다랗게 신문지돌돌감싼거 쥐고있었음.
본능적으로 주방용큰칼인거같았고 사람들많은데 숨기는것도 아니고 완전 당당하게 쥐고걷더라.
나랑 몇미터 차이안날 때쯤 눈마주쳤는데 이건 시발 당황하는기색이나 칼이란걸 눈치깐게 쫌만보여도 ㅈ될 거란거 본능적으로 느낌. 심지어 계속 나만쳐다보는거임.
목화용신썼더라면 아저씨가 뭘할지 관심가지고 쳐다봐야하고 관써서 고개들고 당당하게 품위가져야하는데, 그랬다간
진짜 칼빵날라온단걸 온몸으로 느낌.
그래서 시선을 그아저씨 살짝 옆보는 듯하게 두고 눈에힘풀고 영혼없이 멍한표정지으며 세상해탈한표정으로 그쪽이 뭔짓하는지 모르고 관심없단 마인드로 세뇌함.
그러니까 신문지감싼 칼 세우고있다가 다시 내리고 나한테서 시선돌리더라.
와..진짜 존나무서운게 사람들 그리많은데도 대부분이 아저씨뭐들고있는지 모르고 아예관심없던데 유일하게 어떤고딩남자애 1명만 아저씨 지나치고난뒤 나랑눈마주치고 서로 충격먹은표정확인함. 용신쓰려했으면 진짜 ㅈ됐음.

2.목화용신이면 물건 잘 모아두는게 개운법인데
내옷장 한칸짜리뿐이라 옷도 얼마없는데 엄마가 ㅈㄴ많다며
매번 옷 버리게함. 그래서 있는걸로 어떻게든 믹스해서 활용해야했음. 친구들이 내옷장볼때마다 옷진짜 없다고할정도.
웃긴건 엄마 옷장 4개+아우터전용 옷장1개임.엄마옷들이 더 정신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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