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이젠 더러워서 기집년들과 대화를 못하겠다...

시발 이젠 더러워서 기집년들과 대화를 못하겠다...모바일에서 작성

신미신미코코밥(175.223) 2021.10.23 22:54:01

조회 164 추천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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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록 친분이 있는 계집은 없지만

그래도 과수업에선 지랄같은 조과제를 꼭 하나씩은 내줘서

계집년들과 말을 해야되는데,

시발 이년들이 내 앞에서 말을 하고 있으면 마치 이년이 어젯밤에 마셨던

밤꽃향 호르몬 드링크 냄새가 아직도 풍겨오는것 같아서 역겨워 미치겠다...

거기다 손으로는 익숙한 그립감으로 뭘 해줬을지 모르니 그년들이 만진

펜, 종이도 존나 불결하게 느껴지고...

아마 그년들 몸 속 곳곳에는 아직도 수컷의 유전정보가 생생하게 남아있겠지...

미치겠다... 훗날에 혹시 내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내 씨앗들이 처음 그년의 몸속에 들어갔을때 자궁벽에 숱하게 휘갈겨져 있는

옛 남친들 DNA 흔적의 그래피티들을 보고 얼마나 식겁할고...

아무래도 결혼은 내 씨들을 배려해서라도 해선 안되겠다......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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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131650.15387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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