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목으로 관국짠 무식상이야. 대신 원국 내 용신으로 정인이 있지. 실제로 자격증 하나로 어떻게 먹고 살고 있고, 건록격 남편도 자격증 덕분에 만남. 다만 무식상임. 나같은 관다 무식상이 식상을 의미하는 자식이 생겨서 어떤 게 달라지는지 써보고 싶었음

일단 자식을 정말 힘들게 가짐. 그러다 3년 후 식상 위아래 20년 대운을 앞두고 가지게 됨.

예전에는 뭔가 욱 하면 다신 안 보고 말았는데, 자식에게 도움되는 거면 어떻게든 원만한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함. 식신이
길신이란 게 이런건가 싶음

대신 몸이 고달픔. 다행히 난 관다치곤 중화에 가까운 편이라 죽지는 않을 듯한데, 와 다들 엄마한테 잘해라. 적어도 나희들이 걸음마 하는 그 때까진 엄마가 자신을 갈아넣은 거야. 이걸 읽고도 엄마가 싫으면 원국이 엉망이거니 기신운일 듯

식상에 안 좋대서 아기 낳기 전까지 인성 관련된 거 안 쓰려 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어쨌든 나에게 정인은 원국 내라 완급조절이 가능한 거 같다.

무식상은 자식이 식상이니 하나뿐인 식상 귀히 써야 한대서 열심히 노력하는 중인데, 역시 관다무식상의 육아는 쉽지 않다. 누가 일부터 백까지 알려주면 어떻게든 할 거 같은데. 다행히 정인들의 도움을 적당히 받아가며 키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