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여미새 기질있음.

여사친중에 이쁘고 오래 알아온

여자분이 있나봐. 근데 연애는 좀 많이한대

갑목남은 내 짝남인데 내 고백아닌 고백을

두번이나 찼어. 게다가 대하는거 보면

나한테는 답장 졸라 늦는데 그 여자분한텐

빠르게 하더라? 질투나고 차별대우 받는것 같아서

기분 안좋았음. 내가 안 이쁘고 조건 나쁜건 사실이지만

내가 몇번이나 질투땜에 힘들어서 연끊자고

갑목남한테 말하면 그제서야 다다닥 답장하면서

막 나를 설득해 자기는 좋아하는 사람없다고

그리고 나보러 그걸 고치래(질투나는거를)

이거 어장맞지? 오늘 저 얘기듣는데 시벌 웬 가스라이팅을..

자기가 바껴줄 생각은 전혀 없는것같아 없겠지

차단도 했었는데 다른 경로로 얽힌게 좀 많아..

난 좀 이해가 힘든게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 연을

이어나가려고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

그렇다고 연락을 많이 하지도 않아 이 사람은

자꾸 날 왜 잡는걸까? 혹시 저 여자분 좋아하는데

인기가 많으니까 보복성으로 혹은 질투하라고

그러는걸까? 양간남이라 그런건지 다 자기멋대로고ㅠ

오늘부로 짝사랑 접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