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달라붙는건 갑목남인데

목일간남 만날거면 을목이 훨 낫고
갑목남 비위 맞춰줄때 존나 현타오고 이새끼들 바람둥이임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만 내 눈엔 그렇게 보이고 못미더움
을목남은 재미는 없는데 안정적이고 편함. 보수적이라 답답할때 있음

정화는 진짜 극혐(여자는 조앙ㅎ)
병화는 그냥 친구같음

무기토는 내가 좋아하는데 얘넨 병화한테 별 관심 없는듯

경금남은 너무 잘삐져서 피곤함 (이거 편재편관 특이냐?ㅠ)
신금남은 썸탈때 공들여야해서 피곤함 그리고 크게 한번 싸우면 내가 밑지고 들어가야하는게 가끔 개꼴받음 씨발.. 귀엽긴한데 이넘들이

하.. 임수남도 진짜 징글징글하게 엮이는데 초반만 설레지 같이 있을때 편하지가 않음 불편해서 내가 못견디고
계수남은 편하고(좆밥같다고 느낄 정도로..) 나 좋아해주고 다 괜찮은데 믿음직스럽지가 않음.. 뭔가 갑목남하고는 다른 못미더움

정리하자면
을목, 병화, 무기토, 신금(스트레스 감당 가능?), 계수
가 제일 나은듯.. 난 열린 사람이라 후하게 쳐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