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있으면 엄마복에 집착함
엄마가 학대하고 함부로 굴고 구박해도
일말의 희망을 놓지 않고 그래도 날 사랑해서일거야
하면서 가스라이팅 당하면서도 질질 끌려다님



재다는 없는 돈복에 미치도록 집착함
그럴수록 점점 더 꼬이면서 돈을 더 잃게됨
지지리궁상떨면서 주식코인같은걸로 한방에 다 잃거나
돈있어보이는거에 대한 집착때문에
원룸 월세살면서 외제차 풀할부로 끌고 다니고
200대 월급으로 꾸역꾸역 명품사서
있어보이는것에 집착하며 아둥바둥 살음



인다남, 인비다남은 없는 여자복에 집착함
나이 40넘게 먹도록 못 깨닳으며
그동안 왜 괜찮고 멀쩡한 여자들이 자기를 떠나갔는지
원망만 하며
또 다른 숙주가 되어줄 여자만을 기다리고 있고
어디선가 같은 인생 망한 개백수에
같은 인다남인 처지인 역갤러가 해준
여자복이 있어서 능력있고 좋은 여자가
니 인생을 구제해줄거다 책임져줄거다
라는 헛소리를 잊지 못하며 아직도 나이 30, 40 처먹고
역갤에서 신부감을 찾아다니며 어슬렁거리고 있음


관다녀는 없는 남자복에 집착을 하며
인성도 훌륭하고 고스팩에 남들 앞에 꿀리지 않는 직업을
가진 남자를 꿈꾸지만
실상은 폰팔이 중고차팔이 보험팔이
82피플들과 자기가 꿈꾸는 이상적인 모습과는 완전 동떨어진
허름한 모텔에서 자기 몸을 잘 내어주고 다님



인다녀는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받기만 하는 삶을 꿈꾸며
늘 받는것에 집착하지만
받기만 하고 베풀줄은 모르는 이기적이고 인색한 모습에
인다녀를 겪어본 사람은 점점 슬슬 피하게 되고
자기한테 노예노릇을 해줄 호구남편을 잘 잡아서
결혼했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가
관설때문에 남편일은 점점 망해서
몸을 그렇게나 움직이기 싫어하는 자기 자신이
당장 마트알바라도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처지에 놓여
목장갑을 끼고 마트에서 바코드를 찍으면서도
어떻게 또 누군가한테 불쌍하게 보여서
공짜로 도움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집착을 놓지못하고
오늘 하루도 바코드를 삑삑 찍으며 살아가네 ...





응 참고로 식상다 아니다
식상다는 맛있는거 처먹고 노는거에 집착함
사주 빻은 다자들아 니들끼리 댓글에서 또 지랄염병하며
물어뜯고 싸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