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녀 갈등을 조장하기 싫고 한남한녀가 함께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만 꼭 짚고 가고 싶은 점이...

한녀들은 한남들을 너무 개 잣나무 같이 보는 것 같다.

한남은 아시아 여성들 사이에서 선호도 랭킹 1위다.

한녀가 아시아 남성들 사이에서 선호도 랭킹 1위일까? ㅋㅋㅋ 3위 안에는 드는데 1위는 아니지 1위는 말 안해도 알걸...

그리고 한국인 자연 쌍꺼풀 비율이 30%인데 성인 여자들중에 쌍꺼풀 없는 경우가 거의 없음.

이것만 봐도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최소 쌍꺼풀 수술 정도는 했다는 말이 되냐?

번식우위 측면에서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라고 치면 여자는 딱 쌍꺼풀 수술만 해도 외모적으로 치트키가 되어버리는데

남자입장에서는 치트키로 돈을 빠르게 증식하는 방법은 거의 없다. 그리고 요즘 젊은애들은 직장도 구하기 어려워

코인에 몰빵하다가 나가리된다.

이렇게 되면 외모 치트키를 써버린 여자들의 눈에 한남들은 능력도 없는 소추 오징어 루저로 밖에 안보이는 것이다.

또한, 테스토스테론 특성상 극단적 행동도 남성이 더 많이 하기 때문에 조두순이 같은 놈들 뉴스에 나오기라도 하면

성실히 사는 일반 한남들까지 욕을 바가지로 먹게된다.

이런 총체적 난국에 좀 더하자면 예전에 Tinder에서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상위 80% 여자들이 상위 20% 남자들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하위 80% 남자들이 하위 20% 여자들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한다고 한다.

남자들은 자기정도 수준의 여성이면 왠만하면 다 만족하는데 여자들은 여성 특성상 TOP급 알파남성만을 추구한다.

이정도면 이게 평균한남들에게 얼마나 힘든 게임인줄 알겠냐?

아니 나는 기혼자라 내 신세를 한탄하는건 아니고 요즘 젊은 한남들이 불쌍해서 그런다.

이만 경신일에 경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