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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건 검봉금 은하?

여러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01 13:09:00
조회 389 추천 1 댓글 0



壬申癸酉劍鋒金

 

壬申 癸酉 검봉금은 서방 수렴지기의 권한을 가진 금이다.

금의 강함으로 인해 모든 것을 연마할 수 있고, 그 빛은 두우(28숙 중의 하나로 축에 해당함)에 까지 미치고,

흰 칼날은 눈과 서리를 엉기게 한다.

 

검봉금은 수를 생하지 않고는 조화를 이룰 수가 없다.

대계(甲寅 乙卯) 대해수(壬戌 癸亥)를 日時에서 보게 되면 상격이 된다.

정천(甲申 乙酉) 간하수(丙子 丁丑)는 벽력화의 도움이 있거나

혹은 乙卯 대계수의 뢰를 득하면 비로소 좋다.

만약 벽력화나 乙卯 대계수가 없더라도 금백수청격이 되는 추생이면 더욱 더 길하다.

일과 시에서 장류수 壬辰을 만나면 보검이 청룡으로 화한다.

癸巳를 보아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검봉금은 변하려 하지를 않는다.

그러나 계축을 보면 두우를 충하므로 최고로 길하다.

송백목(庚寅 辛卯)이나 양류목(壬午 癸未)을 보면 역시 길하다.

다만 목이 많으면 기가 흩어진다.

대림목(戊辰 己巳)이나 평지목(戊戌 己亥)은 토를 제하므로 삶에 영화로움과 노고가 교차한다.

 

 

화중에서 신룡지화인 벽력화를 볼 때 음양이 서로 달리 보면 좋다.

즉 壬申이 己丑을 보고 癸酉가 戊子를 보면 상격이다.

천상화(戊午 己未)나 노중화(丙寅 丁卯)를 볼 때 水의 구원이 없으면 요절한다.

 

토를 보는 것은 대체로 길하지 못하다. 매몰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벽상토나 성두토는 연마를 위한 숫돌의 용도로 쓰임이 있다.

토는 벽상토와 성두토만 가능하다.

* 金이 庚子, 戊寅토를 보는 것은 사중득모나 절처봉생이 된다.

 

 

금으로는 검봉금 동류를 서로 보는 것을 기뻐한다.

壬申이 壬申을 보거나 癸酉가 癸酉를 보면서 수를 보는 것은 매우 좋다.

그러나 水가 없으면 질병이 있다.

그리고 해중금(甲子 乙丑), 사중금(甲午 乙未), 백랍금(庚辰 辛巳) 중에서는 유독 乙丑만이 길하다.

차천금(庚戌 辛亥)은 이미 기물을 이루었으므로 역시 좋다.

만약 기물이 이루어지지 않은 금을 검봉금이 보는 것을 최고로 꺼려한다.

이를 보게 되면 성격이 혼몽하고 창광한다.

 

 

대체로 검봉금은 금중에서 최고로 이로운 금이다.

水로서 윤택하게 하여야 하고 火로써 刑하면 마땅하지 않다

寅巳 三刑이 있으면 매우 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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