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대기업 ,공기업 하청 다니면서 느낀점 말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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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23.62) 2021.09.10 18:45:39

조회 189 추천 4 댓글 0

한곳은 대기업 계열사였고 한곳은 상위공기업 하청.

일하면서 우연히 부자들을 만나서 가장 깜짝 놀란점이 뭔지 앎?.
나는 부자가 괴물같거나 스쿠루지 처럼 짠돌이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왠걸 오히려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인정 베풀 확률이 높았음

가장 상대하기 싫은 부류가 졸부들이였는데 이사람들이 더 대우받고 싶어하고 갑질 엄청 부렸고 대대손손 집안이 부자인 사람들은

이미 그런 인간관계 개념자체가 우리랑은 달랐고.

가끔 드는게 부자는 그저 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이라는걸.

자수성가 했다는 사람들 보면 구원의 손길이 한번씩은 꼭 왔음.

수만명 중에 한명이 그렇게 성공한다고 생각함.

ㅡ사주도 마찬가지임 그저 신의 선택을 받은것.

아니 과거의 전생의 업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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