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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시집 잘간 여자들 특징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1.09.10 18:56:00
조회 23554 추천 195 댓글 180

졸라 밝고 귀엽다. 은근 웃긴애들도 많음
딱 봤을때 성격좋다 느껴지는 그런 거

실제로 의사부인들, 돈많은남편부인 이런거 많이 봣는데
진짜 저럼

막 우아하고 교양있고 지적이고 이런 스탈들 전혀 아니고
그냥 대가리꽃밭같음 맘충되기직전 약간억척스런 푼수끼낭낭

말괄량이 푼수떼기 예비맘충성격에 친근감 잘 형성하고
존나 열심히 바쁘게산다 이런느낌
  
밝고 푼수같고 좀 감정 풍부하고 리액션좋고 남 기분 좋게 함
좀 어렵고 깐깐하거나 우중충한 성격 1도 아님

어느부분에선가 귀엽다 는 느낌이 듬 외모랑상관없이
아 이 여자 살아가는 모습이 참 아기자기하고 귀엽네 ㅎ 이런느낌

특별하고 유니크한느낌보다
어디서나볼수있는 오히려 평범에 가까운 옆집 여자 느낌으로
  
밝음+여성스러움 +평범+푼수
이 느낌이었다 대부분

그래서 나중에 시집가고 애낳고 나면 카톡에
울 준이^^♡ 울이쁜아들딸램♡♡♡ 엄마가사랑해♡♡♡♡♡♡
이딴거 존나 올려놓잖아
저런 성격이라서 저럼

저런여자들 남편은 꼭 알짜배기능력갖춘 성격순한 남자들이
데리구삼

장영란,아나운서 오영실 이런여자들보면
객관적 탑클래스미모아닌데 저런 성격으로살다가 의사남편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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