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복 임상 - 하나 갖고 하나 포기하기

남편복 임상 - 하나 갖고 하나 포기하기모바일에서 작성

Zzzz(175.120) 2024.04.17 22:38:09

조회 156 추천 6 댓글 2

이게 잘되는 여자애들
특히 사랑타령 안하는 애들이 남편복이 좋은데
얼굴을 포기하니까 다른 조건이 좋아지는거고

식상녀는 얼굴 포기 못하는 순간 남편복은 없다고 보면 됨 (나 식상녀임)
대신 결혼 10년차에도 부둥부둥하고 서로 이성으로 보는 그런게 있음

인성녀 여자애들은 가만 보면 자기를 공주처럼 대해주는 남자
(=공부 하고 싶으면 학비를 대주고, 남자가 여자의 꿈이나 희망을 물질 육체적으로 응원해줌)
찐사랑은 아니지만 적당히 사는 느낌으로 곁에 두고 받더라구
그래서 좀 신기하고 부럽기도 하지만
사실 나는 절대 그런 선택 못하고 못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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