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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신약 차이앱에서 작성

역갤러(218.49) 2024.04.18 05:12:22
조회 273 추천 15 댓글 1

신강하다는 것자체가 자신이 신경 쓰는 부분이 나한테로 가는것 그래서 신강하다는것은 스스로를 강하게 만듦
 
그이유는 기본적으로 신강은 상황을 변화 시키려고 할때 스스로를 변하게 만드는 성분이기 때문임 

자신의 잘못에 집중하고,이게 왜 잘못됬는지 생각하고 스스로 책임지게 만드는 성분이다.

때문에 신강 신왕의 고통은 스스로가 만들어서 스스로 받는것이라 생각하면된다. 지나면 고통을 감내할수있는 깊이가 넓어지고 그릇이 커지는것

반면에 신약은 남/세상/상황에 집중하게 만드는 성분이다 때문에 신약한 성분이 많으면 스스로를 변화시키기보단 내가 왜 그때 그상황을 좌지우지 하지 못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한다

예를 들면 신강의 경우 연인과 거짓말로 헤어졌을때

연인에게는 거짓말을 해야되는걸까 말아야하는걸까 <-이거 자체에 대한 고민을 엄청 오래한다 , 상황도 중요히 여기지만 정말 철학적으로 이거에 대한 순수한 고민을 많이하고 ,걸려서 헤어진다고 해도 본인이 선택한 결과에 절대 후회하지 않고, 남탓 또한 하지 않음 어쩔수없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아파하기도 하지만 해명을 잘안한다 그냥 내가 잘못됬으면 다음부터 그러지 말아야지 라는생각이다.

신약한 성향이 짙어지면 점점 상황을 따지기 시작한다 

상대방이 나로 하여금 거짓말을 할 상황을 만들었다느니 부터 시작해서 ,그 거짓말은 너를 위한 것이었다며 까지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은 그렇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려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다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바뀌길 바라고 그렇게 행동한다 

신강신약의 차이는 이렇게 들어난다.

신강하면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않을수록 힘들어한다. 가난한 것과 능력이 없는것과는 상관이 없다 정도가 어떻든 자신의 마음가짐에따라 신강자는 본인의 행복을 본인이 마음가짐에 여하에 따라 결정할수있다

신약자는 본인의 상황이 힘들어짊에 따라 힘들어 한다. 상대적으로 가난하고 , 못생기고, 무능력한것에 대해 고통스러워 하고 절망한다. 극신약은 절대로 스스로의 규칙을 만들지 않는다. 바보같고 답답 하다고 생각한다. 사회와 교감하는것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즉 신강하다는것은 세상이 자기 위주로 돌아가는 사람이고

신약하다는 것은 세상이 남위주로 돌아가는 사람이라는것이다 

필자는 뭐든지 과유불급이고, 중용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너무 남한테 맞추는것도 너무 자기만에 세상에 빠지는것도 좋지않은 것이다. 음양이란 어려운것이니 늘 자신의 부족함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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